한국전통문화예술은 “전통 속에 전통문화가 녹아 있으며, 전통문화예술로 만들어진 국악신문과 국악신문사 그리고 GDN전통예술TV는 누구도 표방 할 수 없는 IPTV이다.
공연과 인문강좌 그리고 토크쇼 다양한 지식과 정책 및 정보전달에 이르는 전통예술의 진정한 소통의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이다.
국악신문 앱 의 전신은 < 국악디지털신문 >,< 한국전통예술신문 >, < 월간국악피플 >, < GDN전통예술TV매거진아라리>디지털시스템에 의한 문화와 기술의 결합(Culture Technology), 전문 방송인력, 기자, 기획자, 전문(한국전통문화예술평론가 및 학계인사)인등의 효율적인 운영모델, 문화경쟁시대를 이끄는 디지털매체라는 시대적 의의를 동시에 갖추고 IP TV(인터넷프로토콜TV)방송시대의 서막을 알리며 우리의 전통문화예술을 전 세계에 실시간으로 소통할 수 있는 전령매체이다.
전통예술의 보전과 계승 및 21세기 국가브랜드 창출을 위해 전력하고, 한국전통예술인 발굴사업 및 교육사업을 통해 우리국민 모두가 전통예술의 발전에 자발적으로 동참할 수 있는 계기와 이슈를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랄 것 이다.
대한민국 전통문화예술의 이슈와 국악의 대중화를 선도하는 종합채널로 전통문화예술인을 위한 신개념 디딤돌 역할과 전통예술교육의 선진화 정책자문기관, 국가전통예술사업의 코어파트너가 될 것이다.
“전통예술에 담긴 사람들”, 처럼 숙성을 기본운영 이념으로 하고 있으며, 그 이념을 바탕으로 충분히 준비하고, 다듬고, 기다리며 많은 사람들이 꿈꾸는 공통의 성과물을 하나씩 만들어 나가고 있다.
쌍방향 소통이 가능한 손 바닥위의 < 국악신문 앱 >은 전통문화계 변혁 바람을 안고 올 것인가.
현재의 타 신문사 조차도 엄두도 못 내는 모바일 앱 개발은 국악계의 신선한 바람이 되며 또한 전자책인 웹진은 여러 국악인들에게 보다 빠른 정보전달을 위한 전령매체이다.
대중들이 원하는 전통문화예술 소식을 한 손에 다 모았다. 그 것이 바로 앱 이다.
지금은 손바닥 안에 핸드폰과 각종 정보와 OTT 플렛폼으로 대중의 시선이 대거 이동한 상황이고 전통문화예술이 MZ세대를 겨냥한다면 이제부터라는 전통문화예술 보다는 전통문화산업으로 거듭나야 한다고 생각한다. 새로움 아닌 온고지신(溫故知新)정신으로 거듭나고 조금 더 대중 앞에서 당당한 퍼포먼스가 펼쳐저야 할 때 이다.
글 = 김태민이사(한국전통문화콘텐츠정책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