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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정월대보름 “ 어영차 달구경 가세! ”
갑진년 정월대보름을 맞아 단월강변에서 달집태우기, 전통놀이 체험 등
대표기자김태민 기사입력  2024/02/19 [16:55]

[국악신문사 대표기자 김태민]충청북도 지정 전문예술단체인 사물놀이 몰개는 1995년부터 매년 진행해 오던 정월대보름 행사를 충주시 후원으로 주최한다. 올해는 달래강 마을관리 사회적 협동조합(이사장 허옥)과 공동주관으로  2월24일 (토) 오후5시 운전면허시험장 쪽 단월강변에서 진행한다.

 

정월대보름은 우리 민족의 우주관과 가치관이 담긴 대표적인 명절이며, 새로운 희망을 열고자하는 서민들의 간절한 기원과 민족 전통의 문화가 오롯이 살아있는 날이다. 예로부터 정월은 천지인이 합일하고, 사람을 받들어 일을 이루며, 모든 부족이 하늘의 뜻에 따라 화합하는 달이라 여겼으며 신과 사람 그리고 자연이 하나로 화합하여 한 해의 희망을 계획하고 기원하는 달인 것이다.

 

이번 행사를 통하여 충주 시민의 화합과 충주시의 번영, 그리고 시민 행복의 충주를 만들고자 하는 충주시의 의지가 합일되는 ‘새 희망의 달구경’이 될 것이라고 행사 주최 측은 밝혔다. 그리고, 이번 행사는 단월 주민을 대표하는 달래강 마을관리 사회적 협동조합과의 공동주관으로 진행하며 향후 단월의 상징적인 대표적 행사로 자리 매김되리라 기대된다.    

 

이번 정월대보름에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축제의 한 마당을 준비하였다. 

행사의 시작을 알리며 행사장 주변을 수십명의 풍물패들이 연주를 하며 행사장으로 들어오는 길놀이 하늘에 본 행사를 큰 북의 울림으로 고하는 대북 연주의 천고 상모를 쓰고 다양한 진법과 연주를 하는 판굿 그리고, 행사장에 오신 모든 분들과 충주의 안녕과 번영을 비는 비나리와 고사 그리고, 부대행사로는올 한 해 소원하는 바를 종이에 적어 대형 달집에 묶는 소원지 적기, 한 해의 부스럼을 막고 치아를 튼튼하게 하는 의미의 부럼 나누기 귀가 밝아지고, 귓병을 막으며 한 해 동안 좋은 소리만 듣기를 기원하는 귀밝이술 함께 하기 행사의 대단원의 마지막은 대형 달집태우기로 행사를 마무리 할 예정이다.

여기에 간단한 먹거리 부대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사물놀이 몰개 대표 이영광(세한대 전통연희학과 강의교수)은 모쪼록 이번 행사에 가족, 이웃, 친지 분들과 함께 하시어 녹녹치 않은 사회, 경제적 근심과 고통은 달집에 태워 버리시고 새해에는 행복과 축복만이 가득한 한 해를 소망하는 시간이 되었으며 하는 바램이며 몰개는 올해에 충주시문화회관 상주단체로 다양한 공연, 오스트리아 필라흐시, 비엔나 공연 등 충주에서 전국으로 국내에서 세계로의 연주 활동을 하며 충주와 우리 전통 문화예술의 우수성을 알리는데 힘쓰겠다고 하며 앞으로도 충주 시민의 많은 관심과 격려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행사에 관련한 문의는 043-845-1324로 하면 된다.

김태민기자 gugakpaper@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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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02/19 [16:55]  최종편집: ⓒ 국악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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