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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합창단 K-판의 르네상스! 이탈리아 피렌체에 꽃 피우다.
대표기자김태민 기사입력  2024/02/15 [16:52]

[국악신문사 대표기자 김태민]이탈리아 피렌체가 후원하고 피렌체 일 트릴로 국제 음악 예술학교가 주관하는 '제19회 피렌체 국제 아트 페스티벌 엑스포'에 국악합창단 K-판(단장이병욱)이 지난 1월 30일부터 2월 8일까지 이태리 피렌체에 다녀왔다.

 

국악합창단 K-판 단원들은 피렌체 국제 아트 페스티벌 개막식에서 정선아리랑 x 고향의 봄, 내나라 대한 x 본조아리랑을 불러 아낌없는 찬사를 받았으며, 피렌체교육청의 초청무대에서는 밀양아리랑 x 진도아리랑 등 4곡을 불러 관객들의 기립박수와 환호성이 쉴새없이 나와 우리소리의 아름다움을 유감없이 발휘하였다.

 


 이어서 전통음악대전의 특별무대에 선 명창 백현호(국악합창단 K-판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는 흥보가를 불러 이태리 현지인들을 우리소리 매력에 흠뻑 젖어들게 만들었으며 최고의 아티스트에게 주어지는 <올해의 예술가상>을 수상하였다.

이번 행사는 피렌체 교육청, Foyer 음악협회, 현지인 관객들과 여러 도시의 국립음악원 교수들, 그리고 합창협회 등이 음악을 통해 한국-이탈리아간 문화교류를 도모하는 자리가 되어 우리 전통음악의 위상을 한층 더 높히는데 기여하였다.

 

 

르네상스의 발상지인 피렌체에서 우리소리의 구성진 가락이 울러 퍼질 때 민족적 자긍심은 물론 현지인들에게 K-팝에 이어 K-판소리는 우리 문화 예술의 우수성을 다시 일깨우는 네오르네상스가 되었다.



피렌체 국제 아트 페스티벌 엑스포는 이탈리아의 일 트릴로 음악학교 교수진들의 강의와 각 분야별 강좌에 개개인 또는 그룹수업도 진행되었다. 음악분야 경력에 필요한 학위(피렌체 시 인증 Diploma & Attestato) 수료를 위해 단원들은 각 과정에 참여하여 기량을 한층 더 연마하였다.


국악합창단 K-판은 2023년 5월에 전공자 및 비전공자로 구성된 범시민주도 합창단으로 출발하여 창단 1년도 되기전에 국제적인 무대에 서게 되어 모두에게 깜짝놀랄 평가를 얻었다.

 

 

이번 공연에 참가한 강삼숙단원(73)은 "공연무대에 선다는 것 자체로 가슴이 떨리는데 해외무대에 서게 되다니 너무나 기쁘고 행복합니다." 라고 소회를 밝혔다.


국악합창단 K-판이 지향하는 우리소리의 세계화를 위한 첫걸음이 피렌체에서 멋진 출발을 하여 세계 곳곳에 우리소리가 더욱 울러퍼지게 될 큰 그림이 그려지게 되었으며,

 

이번 공연의 성공적인 무대를 통해 현지인들의 한국에 대한 관심은 물론 단원들에게도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자긍심이 매우 크게 자리잡게 되었다.

김태민기자 gugakpaper@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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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02/15 [16:52]  최종편집: ⓒ 국악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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