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신문사 문화=안정은기자]서울특별시 서초종합체육관에서 2023 제 7회 IBC 국제뷰티마스터 미용 콘테스트를 개최하였다.
코로나로 인해 3년간 보류되었던 이번 행사에 약 8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하였고 헤어 피부,메이크업, 네일아트, 컨투어&속눈썹, 작품전시 등의 종목으로 진행되었으며 통합최우수상, 종목별 본상으로 비롯해 대회장상, 서울특별시장상, 서울시의회상, 양천문화재단 이사장상, 국제모델협회 회장상 등의 특별상 시상식을 끝으로 마무리 되었다.
대회장이면서 국제미용문화교류협회 이해영 회장은 " 전 세계가 긴시간동안 코로나 펜더믹의 힘든시기를 극복하고 이제 어두운 터널을 지나 힘찬 움직임을 시작했습니다.
2023 K-뷰티의 글로벌 확장을 다짐하며 IBC 국제뷰티마스터 미용콘테스트에 출전해주신 선수 여러분들과 심사위원 그리고 조직위원회 여러분들께 감사와 응원의 박수를 보내며 후원해주시고 함께 하신 모든분들께 행운이 함께하시길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안정은기자 gugakpaper@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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