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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신문사]새 부대에 새 술을 담는 남사당놀이
대표기자김태민 기사입력  2023/04/02 [10:38]

[국악신문사 대표기자 김태민]국가무형문화재 제3호 사단법인 남사당놀이 이사장(진명환)은 4월 1일 남사당놀이에 새롭게 투입될 전수자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지난 3월 26일 진명환 전승교육사, 지운하 꼭두쇠, 이봉교 이수자, 박준섭 이수자, 김복만 이수자의 엄중한 심사를 거쳐 합격한 25명의 전수자들은 1,3주 수요일 저녁 7시부터 풍물판굿, 덧뵈기, 버나, 살판을 학습하게 되며, 2,4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덜미와 인형깍기, 탈만들기, 버나만들기 등 공예수업을 병행하게 된다. 

 

새로 임명된 25명의 전수자들 중에는 오랫동안 전통연희 판에서 활동하고 있는 전문 연희꾼들은 물론 판소리, 한국무용, 아크로바틱(살판) 등 특이한 경력의 소유자들도 있으며, 주목할 것은 얼른쇠(전통마술)들이 2명이나 전수자 시험에 합격하여 이들의 활동이 기대되고 있다. 

 

전수증 수여식에서 진명환 이사장은 우리 남사당놀이는 전체 6종목의 예능을 보유하고 있지만 현재는 혼자서 전승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형편으로 이를 보완하고자 보조강사를 운영하게 되는데, 이봉교 이수자, 신하교 이수자, 이윤구 이수자는 풍물, 덧뵈기, 살판 등을 담당하고, 박용화 이수자, 강향란 이수자는 덜미와 인형깍기 등 공예파트를 담당하여 나(진명환)와 함께 전승교육 보조강사로서의 역할을 맡게 된다고 이들을 소개했다.

 

남사당놀이 전수자는 년12회 이상의 전승교육에 참여해야하며, 2년간의 승급심사와 1년간의 전문교육을 거쳐야 이수자 시험의 응시기회를 가질 수 있다.

 

국립무형유산원에서는 최근 3년간의 전수활동실적을 이수자 선발시험의 기본자격으로 요구하고 있는바 남사당놀이는 보다 체계화된 전승교육으로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고 있다.

김태민기자 gugakpaper@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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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3/04/02 [10:38]  최종편집: ⓒ 국악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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