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신문사 대표기자 김태민]강북구국악공연예술연합회는 지난14일 강북 솔밭국악당 창립총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발기인 100여 명이 참석하였다.
강북구국악공연예술연합회는 “우리나라 전통을 계승하고 발전하는데 이바지하며 강북구 주민들에게 전통 국악공연에술로 풍성하고 삶의 질이 높여질 수 있도록 전문예술인들과 생활예술인들이 모여 강북구국악공연예술연합회를 창립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날 이광해 선생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천준호국회의원, 이종환시의원, 유인선 강북문화재단 (전)이사장, 김상봉 강븍문화재단 이사장, 황정희 강북문화원장, 최충현 고문, 유인애 구 부의장,이상수 구의원, 최미경 구의원, 김명희 구의원, 송정바우 강북연극협회 회장, 김대환 문화넷 이사장, 여현옥 강북문인협회 부회장, 강주연 문화체육 과장이 참석하였다.
길놀이( 윤영숙외 4명), 법고 (김진환), 민요(아리랑.이기옥명창), 무용( 진달래꽃춤.천수아), 사물놀이 (윤영숙.황희정.윤한진.육현주)팀이 축하공연을 펼쳤다.
황정희 문화원장과 유미애 강북구국악공연예술연합회이사장이 카메라에 포즈를 취하며 돈독함을 과시하기도 하였다.
창립단체는 다음과 같다.
▲경수연보존회 ▲공간더듬국악원 ▲국악연구소현 ▲김명숙신명난고고장구 ▲마주 ▲김진환한국예술원 ▲메소드무브먼트 ▲빨래골유랑단 ▲서라벌예술원 ▲신명세상(아리아리품바예술단)
▲얼소리 국악원 ▲이기옥전통예술연구원 ▲풍물굿패 밝달 ▲한국국악교육원 강북교육관
▲한누리 예술협회 ▲휘모리 예술원 ▲해솔예술단 ▲김도연 고고장고 등 18개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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