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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STV, 국내 최초 삼인방 미술과 한복의 환타지 선 보였다.
국내 처음으로 "삼인방"이라는 주제로 열린 패션쇼와 그림전시회
이지민기자 기사입력  2023/03/13 [02:14]

[국악신문사 문화=이지민기자]jBSTV대표이사 김태민씨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시도되는 한복 패션쇼와 함께 열리는 김중식, 최성희 작가의 명작 전시회가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광진문화재단 나루아트센터에 특별한 만남으로 삼인삼색으로 환타지를 선 보였다. 그림 전시회와 한복패션쇼가 함께 열려 화제가 되고 있다.

▲ 왼쪽 최성희작가 가운데 김중식화백 오른쪽 김예진한복디지이너     © 국악신문사


지난 11일 오후 사회 겸 가수인 한소민씨의 소개로 시작된 특별한 만남의 시작되었다. 김중식화백 그리고 최성희작가 소개 후  김예진 한복패션쇼 진행을 하였다.

▲ 가수 김장훈     © 국악신문사


선율이 있는 타악기의 오묘한 음악 그리고 서서히 드러나는 모델들의 틈새로 화백들의 그림이 보일 듯 말 듯하면서 차례로 선을 보였다.

 

이번 한복패션쇼는 특별한 만남이 있었다.

국내 처음으로 "삼인방"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김중식 화백, 최성희 작가, 김예진 한복디자이너가 함께 뭉친 것이다.

▲ 전 출연자들과 함께    © 국악신문사


이번 전시는 세 사람의 이야기를 협업하여 새로운 이야기를 보여준다는 의미로 쓰나미 같은 변화의 혁신과 교란의 시장에서 좋은 사업 동반자가 되기를 희망하며 3인방의 전시회를 구성 하였다.

 

이번 전시에는 작가들의 대표 작품으로 김중식 화백의 달, 항아리에 그려진 마릴린 먼로와 최성희 작가의 색채 그리고 김예진 한복디자이너의 패션쇼로 진행되었고 국내외로 이미 대한민국 화백으로 많이 알려진 김중식 화백은 국제문화 예술 공로 대상, 프랑스 재불 작가협회 회장 역임했고 수많은 수상경력과 활동으로 특히 달, 항아리 속에 세계의 명화를 담은 이색 작품으로 유명하다.

 

최성희 화백은 화가로서의 활동과 최성희 자연 미술 놀이연구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숲과 자연 그리고 미술이 함께하는 힐링 공간을 만들어 시니어 치매 연구소장으로 활동 중이다.

 

이날 축하공연으로는 기부천사 가수 김장훈, 가수 한소민, 김선준 소프라노 정꽃님씨가 전시회를 더욱 빛나게 해주었다.

 

전시회를 기획한 김민주 프로듀서는 이번 성공적 전시회를 기반으로 화가와 패션의 협업을 통하여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고 지속적 투자로 해외 진출과 동시에 세계에 대한민국을 알리고 한복과 2030부산월드엑스포 유치 성공기원을 알리며 세계로 미래로라는 주제로 다음 전시기획을 준비한다고 전했다.


‘3인방’으로 열리는 이번 첫 전시 패션쇼는 KT지니TV 국악전문채널 865번에서 오는 4월에 안방에서 다시 뜨거워던 전시와 쇼를 다시 만날 수 있고 김태민대표이사는 많은 사람에게 관심을 받아 계속해서 좋은 이야기로 찾아뵙고 싶다는 뜻도 전했다.

 

이번 행사는 김중식 화백, 최성희 작가, 김예진 한복이 주최하고 jBSTV가 주최하고 주식회사 미디어 아라리가 주관을 하여 진행했다.

이지민기자 gugakpaper@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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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민 문화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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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3/03/13 [02:14]  최종편집: ⓒ 국악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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