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신문사 대표기자 김태민]사단법인 전국여교수 연합회 (회장 백석대학교 김제영 교수 )와 AKC 위원장 난양공대 조남준 교수는 학문적 교류와 연구영역 협약을 맺고 2022년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한-아시아 국제 학술대회에 참여하게 된다. 

AKC 2022는 2022년 11월 24일부터 27일 까지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샌즈에서 재싱가포르 한인 과학기술자협회 (KSEASG)가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KOFST)와 함께 공동으로 개최하는 한-아시아 국제 학술대회이다.

▲ AKC 위원장 난양공대 조남준 교수     © 국악신문사

올해 컨퍼런스는 “과학 및 기술을 위한 파트너십 및 협업 ”이라는 주제로 COVID –19 이후에 전 세계를 다시 연결하고 파트너십을 구축하며 과학 혁신의 새로운 가능성을 탐색하기 위하여 여러 형식으로 구성 되어지게 된다. 

김제영 회장은 융복합 학문결합체 전국여교수연합회 소속 여교수와 함께 이번 컨퍼런스에 참여 하게 된다. 국제학술위원장인 문시연교수 (숙명여대)는 전국여교수연합회 에서는 AKC컨퍼런스 주제 답게 학문적 협업으로 전공별 연구발표와 문학, 과학, 예술, 법학 등 창조적 조합에서 새로운 문화 아이콘으로 등장한 한류 학문 면모를 강조 하였다. 

사) 전국여교수연합회에서 참여하는 대학은 백석대학교(현.회장 김제영 교수),동서울대학교(고문. 장규순 교수), 전북대학교(수석부회장. 이은희 교수), 군산대학교(명예부회장.이혜자 교수)

충북대학교(부회장.신혜은 교수), 숙명여자대학교(부회장.문시연 교수), 서원대학교(이사.안영나 교수), 국립안동대학교(이사.박유리 교수), 백석대학교( 준이사.나미나 교수)이다.   

▲ 사단법인 전국여교수 연합회 회장 백석대학교 김제영 교수     ©국악신문사

이외에도 국제적인 명성을 보유한 전문가의 과학기술, 산업, 기업분야 최신 연구동향에 대한 연설 및 한-아시아 대학 총장들이 모여 대학간 협력기회 및 대학의 미래와 행정체계를 위한 과학기술계의 과제 및 개혁에 대한 토론회도 진행된다. 

또한 대학, 기업, 기관등의 스폰서들이 전문가와 미래연구협력 강화에 대한 아이디어를 교류할 수 있는 포럼을 통해, 협력연구 성과와 미래연구방향 및 홍보를 할 수 있는 부스 및 박람회를 개최 한다. 

김태민기자 kajtv@kaka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