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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신문사]송미숙의 전통춤,예인의 무록
대표기자김태민 기사입력  2022/09/16 [09:17]

[국악신문사 대표기자 김태민]曉潤송미숙(사단법인 한국전통예술협회 이사장)은 오는 9월 17일 오후 3시 국립민속박물관 대강당에서 ‘송미숙의 전통춤’으로 우리민속한마당 공연을 갖는다.

 

송미숙은 1996년 10월 12일 제60회 ‘송미숙의 춤’ 공연이후, 지속적으로 공연을 해왔으며, 2022년 9월 제1160회 공연자로 선정되어 ‘예인의 무록...송미숙의 전통춤’을 올린다. 송미숙(전북 군산)은 6세부터 육정림무용연구소에서 춤을 시작하였으며, 숙명여자대학교와 동 교육대학원, 국립한국교원대학교에서 교육학박사를 취득하였다. 현재 국립진주교육대학교 교수로 재직중인 중견무용가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한국춤 수련은 배명균, 양태옥, 김수악, 장금도, 이애주, 그 외 한정자, 유청자, 이성자, 유영희, 김태연등 전통춤 예인들에게 사사받았다. 

▲ 민살풀이 송미숙     © 국악신문사

 

이번 공연은 한 시대를 풍미한 옛 예인들의 춤의 기록을 전통무용가 송미숙의 춤사위로 풀어내고자 하였다. 첫 무대는 시나위 반주에 맞춰 자신의 한과 멋을 춤으로 표현하며 자유로운 장단에 어울리는 춤사위로 정중동의 미학이 돋보이는 ‘무화지정舞花之情’의 춤사위로 소화권번 장금도(1928~2019)-송미숙제로<민살풀이춤>을 선보인다. 그밖에 함흥권번의 장홍심(1914~19 94)에서 이성자로 전승해온 <바라승무>, 안성향당에서 전승되어오는 유청자류<홍애수건춤>을 독무로 올린다. 

 

이외에도 궁중정재 <춘앵전>과 국가무형문화재 <진주검무>는 효와 국태민안의 무격을 군무로  우리 춤의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다채로운 공연들을 만나볼 수 있다.

 

역사적 기반을 두고 전승되어오는 춤으로 원작이 가진 의미와 예술적 감성과 감동을 교류할 수 있는 다채로운 장르를 감상할 수 있을 것이다. 송미숙교수의 독자적인 예술세계 속에서 전통문화를 바탕으로 한 예술적 지평을 열어갈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 

김태민기자 gugakpaper@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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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2/09/16 [09:17]  최종편집: ⓒ 국악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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