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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서울연희대전, 6개 유파 各樣各色 설장구의 향연
대표기자김태민 기사입력  2022/06/30 [21:50]

[국악신문사 전통문화예술=김태민기자]㈜더원아트코리아(대표 최재학)가 주최·주관하는 제1회 서울연희대전 <장구대전 – 첫 번째 ; 유파전>이 오는 7월 3일(일) 19:00 국립국악원 우면당에서 펼쳐진다.

 

올해 첫발을 내딛는 서울연희대전은 ㈜더원아트코리아의 ‘빅파이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자체 제작 콘텐츠이며 전통연희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겠다고 당당하게 포부를 밝힌다. 현재 1차 티저 포스터, 2차 메인 포스터, 티저영상 등이 공개되었으며 해당 공연의 상세정보는 아래와 같다.

 

      경쟁과 팬덤, 현시대의 키워드를 받아들인 풍물연희

 

제1회 서울연희대전 <장구대전 – 첫 번째 ; 유파전>(이하 장구대전)은 ‘풍물연희가 동시대성을 가질 수 있는가?’에 대한 고민으로 시작되었다. 많은 풍물연희 전공자들이 시대적 요구에 맞춰 다양한 작품을 만들지만 어울리지 않는 옷을 입고 있는 느낌이라고 이야기하며, 무조건적인 창작이 아닌 풍물 고유의 색채를 살리고, 형식을 비틀어서 동시대성을 만들어가겠다고 대안을 제시했다.

 

풍물이 시대의 변화에 따라서 극장으로 들어와 사물놀이가 되었듯, 현시대의 키워드인 #1인중심시대 #경쟁 #팬덤 등을 받아들여 풍물연희판으로 들였다. 따라서 장구대전이라는 첫 번째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경쟁과 팬덤 구축의 판을 만들어나가겠다고 한다.

윤용준 연출은 “설장구는 타악의 한 장르일 뿐만 아닌 전통음악을 대표하는 하나의 상징이다. 이번 공연을 통해 우리가 가고 있는 길, 그리고 의미를 들여다 볼 수 있는 기회일 것이며 6인, 또 6개의 유파가 ‘걸어온 길, 현재, 앞으로’를 엿볼 수 있도록 본연의 모습을 보여주겠다”라고 말했다.

 

 6人 6色 설장구, 유파별 설장구의 향연

 

장구대전은 각 유파별 설장구를 가지고 나온 출연진들의 개별무대가 연속적으로 진행된다.

 

첫 번째 △김병섭류 호남우도농악 설장구의 이동욱(경상남도 무형문화재 제13호 함안화천농악 이수자), 두 번째 △최상근류 화남좌도농악 설장구의 염창수(국가무형문화재 제11-8호 남원농악 이수자), 세 번째 △김동언류 호남우도농악 설장구의 임재태(전라남도 무형문화재 제17호 우도농악 보유자 김동언 설장고 사사), 네 번째 △박염류 영남농악 설장구의 김한준(국가무형문화재 제11-1호 진주삼천포농악 이수자), 다섯 번째 △김형순류 호남우도농악 설장구의 박현승(국가무형문화재 제11-3호 이리농악 이수자), 여섯 번째 △김기복류 안성남사당놀이 웃다리농악 설장구의 하현조(경기도 무형문화재 제21호 안성 남사당 풍물놀이 이수자) 순서로 공연이 전개되며, 각 유파를 조명하기 위해 쟁쟁한 출연진들이 선보이는 각양각색의 설장구의 향연이다. 공연의 사회는 김정헌(국가무형문화재 제11-8호 남원농악 이수자)이 맡아서 진행한다.

 

 빅파이 프로젝트, 브랜드화 목표

 

 ㈜더원아트코리아는 예술가에게 합리적인 대우를 통해 안정적인 창작환경을 제공하고 문화 소비자에게 양질의 문화콘텐츠를 전달하여 문화를 통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자 하는 문화예술분야 사회적기업(제2019-101호)이다. 빅파이 프로젝트는 ㈜더원아트코리아의 가치사업이며 프로젝트 속 하나의 갈래인 장구대전은 ‘100% 유료 관객, 브랜드화’를 목표하며 전통공연예술계의 선순환구조를 만들어내겠다고 이야기한다. 또한 장구대전은 일회성이 아닌 전통연희 속에서 지속적으로 범위를 넓혀가며 후속 발전시킬 계획이다.

김태민기자 gugakpaper@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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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2/06/30 [21:50]  최종편집: ⓒ 국악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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