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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빌딩 숲, 루프탑에서 펼쳐지는 국악 축제 ‘서울국악주간2022’
대표기자김태민 기사입력  2022/05/05 [11:29]

[국악신문사 국악=김태민기자]5월 5일(목)부터 8일(일)까지 신사동 가로수길 내 ‘가로골목’에서 ‘서울국악주간2022 : 오늘의 국악을 담다(이하 서울국악주간)’이 개최된다. 서울국악주간2022는 전통음악을 기반으로 재즈, 클래식, 대중음악 등 다양한 장르와 결합하여 다양한 모습으로 오늘의 국악을 만들어가는 5팀의 아티스트와 함께한다. 코로나 상황으로 인해 서울국악주간2021은 온라인과 병행하여 진행되었으나, 본격적인 위드 코로나 시기에 맞추어 올해는 전체 대면 공연으로 진행된다. 야외 활동을 재개하는 시작점과 어린이날, 어버이날이 속해 있는 축제 기간인만큼 부담없이 많은 시민들이 국악을 즐길 수 있도록 모든 공연은 무료로 진행된다.

 

서울국악주간2022를 축하하며 프리뷰 공연을 선보이는 가야금연주자 박순아는 한국음악앙상블 ‘바람곶’, 음악그룹 ‘비빙’, 한중일 앙상블 ‘고토히메(KOTOHIME)’ 등을 통해 독보적인 가야금 연주와 음악들을 선보여 왔으며, 현재는 솔리스트로서의 활동과 여러 장르와의 협업을 통해 견고한 음악세계를 구축해나가고 있다. 최근, 활발한 작품 및 공연을 통해 국내외 주목을 받고 있으며, 2021년 KBS국악대상(현악 부문)을 수상하였다. 

 

▲ 박순아 가야금연주자 – 사진제공 ㈜국설당     © 국악신문사


[프로그램]

[월담 The Moon and Wall] “알 듯 말 듯 오묘하고, 내릴 듯 말 듯 신령하고, 오를 듯 말 듯 신명나는 묘한 라이브 에너지” 더튠 

국내외를 오가며 월드뮤직씬에서 주목받고 있는 더튠의 대표 래파토리. 신비롭고 강한 에너지가 공간을 휘감는 무속음악,토속성이 짙은 노동요의 현대적 색채감, 다이나믹하고 다채로운 전통장단의 역동성,무대를 마당으로 확장해내는 관객과의 교감 등을 담고있다. ‘월담’ 이라는 타이틀처럼 각 곡마다 거침없이 과거의 시간을 현대의 시간으로 이끌어내어 주제와 배경에 따라 시공간을 자유롭게 유영하면서 이미지가 보이고 강렬한 에너지가 공간을 채우는 더튠 특유의 음악적 색깔을 잘 표현하고 있다. 이번 공연을 통해 더튠의 강렬한 음악을 확인 할 수 있다. 이성순​(Traditional Percussion), 고현경(VOCAL), 오영진(KEYS), 타무라 료(PERCUSSION)로 구성된 팀이다.

 

​​[장단 위의 선율] 이라는 주제로 멋진 무대를 준비하고 있는 코리아재즈팀 고니아!

고니아는 정교한 연주력과 한국 장단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단체로 장구(김해나), 베이스(김민성), 일렉기타(김형택) 3인조로 구성된 팀이다. 

“산들 바람에 춤추는 나비처럼! 장단위에 춤추는 선율들!” 전통 악기 장구와 장단을 이용하여 단순하지만 직선적이고 격렬한 장구의 리듬에 끊임없이 장단을 쪼개며 앞으로 달려나가는 듯한 인상의 베이스로 고니아만의 음악을 보여준다. 

 

['고요부터 격동까지' 시대를 관통하는, 아름다운 순수음악]을 표방하는 그레이바이실버!

피아노, 목소리, 대금, 드럼으로 이루어진 ‘그레이바이실버’는 뛰어난 연주력과 곡의 전개력으로 인정받는 예술가들이다. Piano&Compose - HanBin LEE, Voice&Lyrics - HanYul LEE, Daegeum - TaeHyun KIM, Drums - YeDarm PAK으로 구성된 팀이다. 

 

[그리고, 이어지다] 프로젝트 그리고, “현재도 언젠가는 전통이된다. 모던과 현재가 교차되어 새로운 전통을 만든다. ‘프로젝트 그리고’는 단어, 문장 등을 병렬적으로 연결할 때 쓰는 접속 부사 '그리고’ 처럼 장르에 관계없이 다양한 음악, 사람 등 어떤 대상과도 제한 없이 음악으로 연결하겠다는 뜻”을 가지고 결성된 팀이다. 생황연주자 김현진과 대금연주자 채화정이 주축이 되어 팀을 이루었으며 전통음악부터 창작음악까지 장르를 구분하지 않고 다양한 시도를 하며 활발하게 연주활동을 하고 있다

김현진(생황), 채화정(대금), 유지수(노래), 유원상(건반), 조수민(타악)으로 구성된 팀이다.

▲ 출연 아티스트의 홍보물 이미지 – 제공 ㈜국설당     © 국악신문사


더불어 이번 축제는 ‘오프세일 가로대전’이 함께 열리는 가로골목의 6F루프탑에서 개최되는데 가로골목에서 펼쳐지는 부대 행사를 함께 즐길 수 있다는게 큰 특징이다. 팝업 행사는 지상 1층에서 5층까지 가로골목 전 층에서 진행되며 F&B, 패션, 리빙, 아트상품, 반려동물용품, 메타버스 체험, 무료 NFT 전시 등 다양한 브랜드가 참가한다. 국악축제와 더불어 남녀노소 쇼핑과 체험, 전시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라 할 수 있다. 

 

‘서울국악주간2022 : 오늘의 국악을 담다’는 국설당, SOUNDPUZZLE이 공동 주최하였으며, 연출 이승천, 기획 설현주,  AtoZLOUNGE가 후원하였다. 

김태민기자 gugakpaper@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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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2/05/05 [11:29]  최종편집: ⓒ 국악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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