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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천박물관, 장애 이해 그림책 원화 전시 '내 친구는 외계인' 개최
김미연기자 기사입력  2022/03/18 [15:42]


[국악신문사 사회=김미연기자]청계천박물관, 장애 이해 그림책 원화 전시 '내 친구는 외계인' 개최

서울역사박물관(관장 김용석) 분관인 청계천박물관은 지역연계 협력 사업으로 장애인식 개선을 위해 제작한 그림책 원화 전시를 개최한다.

청계천박물관은 2019년부터 성동종합사회복지관·성동장애인종합복지관과 협업해 청계천, 환경 등을 주제로 매년 공동주최 전시를 개최해 왔다. 2022년에는 장애인식 개선을 위해 제작한 장애 이해 그림책 원화 전시 '내 친구는 외계인'을 지난 15일부터 내달 10일까지 개최한다.

장애 이해 그림책 원화 전시 '내 친구는 외계인'은 ㈜한화건설, 성동장애인종합복지관, 청계천박물관이 협업해 진행하는 사회공헌사업으로 지역 영·유아를 대상으로 진행한 '안전 및 장애이해 교육'의 일환으로 제작한 그림책의 원화 48점과 제작 과정에서 나온 자료를 모아 소개하는 자리이다.

성동장애인종합복지관은 2014부터 ㈜한화건설의 후원으로 성동구 지역 어린이집 영·유아를 대상으로 한 '안전 및 장애이해교육'을 시작했다. 교육을 진행하면서 어린이들에게 우리 이웃의 이야기를 직접 들려주고 싶다고 생각하게 됐고 그 생각은 장애 이해 그림책 만들기로 이어졌다.

2021년, 장애인 자녀를 양육하는 부모님과 장애인 복지 현장에서 근무하는 사회복지사가 모여 장애에 대한 잘못된 이해, 편견이나 차별의 시선을 바꾸기 위한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김중석 그림 작가와 열세 번의 수업을 통해 모두 여덟 권의 그림책이 완성됐다.

이 전시는 그 긴 여정의 결과를 선보이는 자리로 ㈜한화건설, 성동장애인종합복지관, 청계천박물관이 함께 준비하고 진행했다. 그림책의 원화 48점과 그림책이 완성되기까지 캐릭터와 작가 여덟 분의 구상 등이 담긴 자료들을 함께 전시해 그림책이 완성돼가는 과정을 볼 수 있도록 했다.

전시가 끝난 후에 발간된 그림책은 여러 기관에 배포돼 어린이 장애 이해 교육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글과 그림이 어우러져 한 권의 그림책이 완성되듯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려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며 살아가는 세상을 꿈꾸며 장애 인식 개선을 위해 우리 사회 구성원 모두가 함께 노력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본다.

전시에 대한 정보는 청계천박물관 누리집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김미연기자 gugakpaper@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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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연 사회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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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2/03/18 [15:42]  최종편집: ⓒ 국악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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