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신문사 사회=김미연기자]복지TV, 국악신문사, GDNtv, (재)한국전통무형문화재진흥재단,한국전통문화콘텐츠정책연구원은 15일(화) 오전11시30분 ~ 오후1시까지 영등포구 영신로 일대에서 정월대보름맞이‘부럼나눔’행사 및 ‘소원쓰기’행사를 거행하였다.

▲ 영등포구 영신로 KNK디지털타워 앞에서 거행 하였다.     © 국악신문사

이번 행사는 언론사와 전통문화예술단체가 공동주관하는 행사 였다. 기획을 담당한 (재)한국전통무형문화재진흥재단 김경희운영이사와 나연미사무국장은 정월대보름은 '정월'은 한 해를 처음 시작하는 달로서 그 해를 설계하고, 일 년의 운세를 점쳐 보는 달로 정월대보름에 대해 설명하였다. 

['정월대보름'은 한국 세시풍속에서 비중이 크고 뜻이 깊은 날이기 때문에 '대보름'이라고 특별히 일컫습니다. 정월대보름은 '가장 큰 보름'이라는 뜻의 음력 정월 보름인 1월 15일을 말하며, 대보름 날을 맞아 한 해의 풍유와 안녕을 기원하는 행사를 기획하였습니다]라고 전했다.

한국전통문화콘텐츠정책연구원 김주복회장은 코로나19 오미크론에 심각성을 우려해서 공연을 하지 않고 조용히 소원쓰기와 부럼나눔행사로 마무리 짓는 것이 아쉽지만 우리 욕심만으로 해결 할 것이아니라 소확행정신으로 소박하게 정월대보름을 맞이하여 영등포 구민과 함께 건강을 기원하며 ‘부럼나눔’행사와 달을 보며 한해의 소원을 빌어보는 ‘소원쓰기’ 행사로 마무리 하였다.

김주복회장은 추운날씨와 직접나와 주신 최규옥 복지TV회장님과 김선우사장 그리고 김기상 재단법인 한국전통무형문화재진흥재단 이사장께서 참석 해 주셔서 이 작은 행사가 더욱 풍성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