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신문사 방송연예=신한국기자]요소수 파동이 심각하다 정작 차를 움직이는 연료가 가득 채워져 있어도 소용없단다. 경제가 연료라면 문화는 요소수다.
아니 윤활유다 우리의 일상은 멈춘 지 오래되었다. 코로나19로 우리의 모든 생활 패턴이 달라졌고 특히 공연 문화에 있어서 더더욱 그랬다. 그런데 최근 들어 팬데믹 시대 이전으로 조심스럽게 회복되는 조짐이 보인다, 공연 포스터가 곳곳에 보이고 대형 콘서트 소식이 들리니 참으로 반갑고 너무나 고맙다.
신한국TV는 여러방면에서 활동중인 아티스트들의 콜라보 방송이 겨울의 길목에 <대한가요신문>,<복덩이요양원>주최, <신한국TV> 주관으로 “아트 스토리”가 라이브의 명소 하남 미사리(복덩이 어르신센터)에서 2021년 11월 28일(일) 오후 13:00시 부터 YouTube 신한국TV 채널로 열린다.
1984년 그룹 ‘주사위’로 시작하여 1986년 솔로1집 ‘떠나지마’로 1987년 KBS 가요대상 싱인상을 거머쥔 감성 발라더 <전원석>과, 2007년 월드미스유니버시티 포이즈 어워드 상을 수상하며 모델과 방송인으로 활동하였고, 최근 ‘멋진 내인생’을 발표하며 트로트 가수로 데뷔한 조수진의 진행으로, 가을을 보내는 짙은 아쉬움을 노래한다.
“일상에서 사랑찾기“ 라는 테마로 작품 활동을 하며, 부엉이를 의인화 하여 그리는 작가이다. 고행의 연속인 삶에 웃음과 행복을 전하는 작가이고 싶다며, 당일 직접 그리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는 럭키아울 박은경 작가.
KBS공채1기 코메디언 <서원섭>은 이미 통기타 가수였다, 가수 송주하와 듀엣으로 ‘진짜진짜야’, ‘어깨동무’에 이은 인기 작곡가 송광호의 ‘자고가’로 인기몰이에 나섰다.
sbs주말드라마 "우리갑순이" ost "맞구요"를 부른 가수로 예전 "마음약해서"와 "십오야"를 불렀던 그룹사운드 "들고양이들"의 마지막 보컬로도 활동했던 가수입니다. 80년대 중반부터 20여년간 그룹사운드 보컬로 활동하다. 2005년 솔로 앨범을 발표하고 트로트가수로 활동중이다 가수뿐만 아니라 각종 음악 프로그램 진행을 하면서 입담을 과시하고 있고 영화와 드라마에도 출연하면서 만능 엔터테이너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다.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는 호소력 짙은 목소리의 주인공 가수 김지민,심금을 울리는 처연한 미성과 여음(餘音)의 독특한 비음의 여제 가수 이수정, 2006년 ‘정주고 마음주고(김병걸 작사/ 최강산 작곡)로 잘 알려진 가수다. 갑자기 찾아온 병마와 싸우며 많은 공백기를 가졌다. 트롯 발라드 ’사랑해요 아주많이‘(박정란 작사/ 정의송 작곡)은 가요챠트 상위권에 자리잡은 명곡이다. 이번 공연에 그의 명품 보이스를 기대해 본다. 새로운 기획사를 통해 컴백한 준비된 가수의 새로운 변신이 기대되는 이유이다.
이경미는 현재 TROMBONIST로 클래식, 팝스, 브라스세션, 재즈빅밴드등에서 연주자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후학 양성에도 앞장서며 공연 기획관련 공부도 병행하고 있다.
1996 ~ 가수로 활동 및 스포츠 댄스 강사로 활동. 2010년 9월데뷔. "정말로" (작사 이동은 작곡 이동은) "아리고 쓰리고"(작사 이미나 작곡 빌리)로 활동중인 가수 미호,2021 여름 "만사형통" "그래도 살아야지"로 데뷔한 신인 가수 나애유 무대까지 만나볼 수 있다.
이번 공연은 작가의 그림, 뮤지션의 연주, 가수들의 화려한 공연이 협업으로 이루어진다, "아트 스토리"는 여러 방면에서 활동 중인 아티스트들의 무대로 만들어진 프로그램다, 아티스트들의 관심과 참여를 기대해 본다, 이번 촬영장소는 "복덩이 어르신 센터"(경기도 하남시 미사리 강변대로미사강변대로 38. 6F)에 있는 약 120PY의 휴게실에서 이루어진다,
신한국기자 gugakpaper@kakao.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