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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디지털신문]부천국제만화축제,만화와 티(tea), 함께 즐길 수 있다고?
<아르미안의 네 딸들>, <스위트홈>, <정년이> 등 한국 레전드 만화 연계 상품화
선임기자김태민 기사입력  2021/08/29 [12:35]

[국악디지털신문 선임기자 김태민]부천국제만화축제가 티(tea) 전문 브랜드 알디프 그리고 네이버웹툰, 거북이북스와 손잡고‘만화’를 주제로 한 이색적인 콜라보레이션 티(tea) 문화상품을 선보인다.


제24회 부천국제만화축제 개막을 기념하여 한정 수량으로 출시된 이번 콜라보레이션 티(tea) 상품은 만화 <아르미안의 네 딸들>, 웹툰 <스위트홈>, <정년이>를 각 작품의 독특한 서사와 분위기를 알디프의 시그니처 블렌딩 티로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한국 판타지 만화 계보의 살아있는 전설인 신일숙 작가의 <아르미안의 네 딸들>은 불새의 나라이자 여성만이 왕위에 오를 수 있는 아르미안에서 선대 여왕의 네 딸들이 운명에 맞서는 치열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알디프는 루이보스에 다양한 베리류를 블렌딩한 티 ‘나랑 갈래’의 붉은 수색(水色)과 묵직하면서도 상큼한 풍미로 아르미안의 네 딸들이 걸어가는 운명을 표현했다.



김칸비, 황영찬 작가의 웹툰 <스위트홈>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로도 제작되며 전 세계적으로 K-웹툰 IP의 위상을 드높인 작품이다. 인간이 욕망에 의해 괴물로 변하기 시작한 때, 살아남기 위해 자신의 내면 그리고 세상과 마주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려낸 <스위트홈>의 서사를 곁들이는 재료에 따라 보랏빛과 분홍빛 두 가지 수색으로 변하는 ‘스페이스 오디티’로 맛볼 수 있다.

 

서이레, 나몬 작가의 웹툰 <정년이>는 1950년대 한국 여성국극단의 이야기를 여성 주체적인  서사로 표현해 낸 작품으로 2020 오늘의 우리만화상, 2020 올해의 양성평등문화콘텐츠상 등 여러 만화상을 휩쓸며 대중성과 예술성을 동시에 인정받았다. 알디프는 그린 루이보스에 레몬 머틀과 모과 등을 절묘한 배합으로 블렌딩한 ‘더하기 차’를 통해 웹툰 <정년이> 속 여성국극단을 표현해냈다.

 

제24회 부천국제만화축제와 알디프의 콜라보 상품은 알디프의 온·오프라인 스토어 등에서 9월 2일부터 만날 수 있다. 이번 협업 상품 판매금의 일부는 참여 작가의 이름으로 문화 소외계층 대상의 ‘행복한 만화 나눔’사업의 일환으로 부천시 문화소외 계층에 기부될 예정이다.

 

또한, 8월 31일부터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알디프 티 바 앤 라운지에서는 이번 콜라보를 기념하여 ‘레전드 만화’를 주제로 한 프리미엄 티 코스를 기간 한정으로 제공한다.  <식객>, <스위트홈>, <아르미안의 네 딸들>, <우두커니>, <정년이> 등 다채로운 한국 만화 작품에서 영감을 얻은 5가지 블렌딩 티 음료를 2시간동안 코스 요리처럼 즐길 수 있다. 



부천국제만화축제 김형배 운영위원장은 8월 26일 진행된 부천국제만화축제-알디프 협업 상품 전달식에서“온라인으로 개최되는 올해 만화축제의 주제가 ‘뉴노멀, 새로운 연결’인 만큼, 이번 콜라보가 한국 만화를 새롭게 바라보고 향유할 수 있는 즐거운 경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제24회 부천국제만화축제는 9월 4일부터 12일까지 온라인으로 개최되며 랜선팬미팅, 웹툰쇼케이스, 웹툰OST콘서트, 국내외 온라인 코스프레 공모전, SNS 이벤트 등 다채로운 비대면 프로그램으로 온라인 관람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김태민기자 gugakpaper@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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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08/29 [12:35]  최종편집: ⓒ 국악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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