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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예술계의 지원책 개선되어야 한다"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 문화·예술계 관계자들 간담회에서 밝혀
정치부장 김갑식 기사입력  2020/09/20 [21:55]

▲  간담회에서 정부 지원책이 개선되어야 한다고 말하는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  © 선임기자 김태민

 

[국악디지털신문=정치부장 김갑식]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가 공연·예술계의 지원책을 유연하게 해야 한다고 밝혀, 정부의 정책 전환 필요성을 애둘러 지적했다.

 

20일 당의 코로나19 국난극복위원회의 상임위원장으로 현장을 찾아 공연·예술계 인사들과 간담회를 갖고 이같이 밝힌 이 대표는, 공연장에 대한 규제는 코로나19 확산 방치를 위한 조치이므로 불가피하지 않겠느냐고 이해를 구했다.

 

간담회에서 문화·예술계 관계자들은 하나같이 정부 정책과 지원책의 문제점에 입을 모았다.

 

박진학 스테이지 원대표는 정부의 지원책이 영상화로 집중되고 있는 현실에 대해 공연 예술의 본질을 피해 가는 대안일 뿐 결코 업계를 살리는 해결책이 될 수 없다고 불만을 표시했다.

 

공연 예술의 큰 마당격인 세종문화회관의 김성규 사장도 휴관만이 능사가 아니라는 주장을 펴며, 감염을 방지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공연을 해야 예술생태계가 살 수 있다고 토로했다.

 

또한 대관료, 코로나19로 공연 취소 때 위약금, 공연 예술 인력 지원 등 시급한 과제도 거론됐다.

 

이 대표는 영상화 집중 문제에 대해 "포스트 코로나 대비책으로 온라인을 먼저 하자는 목적에 치중한 것 같다""현장에서 요구되는 다른 지원이 없어진다는 것은 문화부가 반성해야 할 여지가 있다"고 밝혀 사실상 현 지원책이 개선되어야 한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국악과 나라를 살리는 국악디지털신문 정치부장 김갑식 gugakpeople@gugakpeopl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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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김갑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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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9/20 [21:55]  최종편집: ⓒ 국악디지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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