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디지털신문 선임기자 김태민]송병훈시인은 제4회 봉암문학상 대상을 수상했다.

지난 4일 하오3시 안성시 대덕면 중앙대학로151 봉암문학관에서 하종성 이시장으로부터 송병훈시인, 강병호시인은 대상을 수여했다. 또 하종우 봉암문학회장은 소혜란 이창광 조순희 3명에게 신인상을 수여했다 봉암문학회는 하종성 경기신학교 이사장과 내리장로교회 담임목사 그리고 본문학회 하종우회장께서 신앙인을 대상으로 문학회를 열성으로 운영하고 있다.

송 시인은 (사)푸른세상 이사장, 아시아문예 발행인으로 15년동안 법무부 교정위원으로 교도소 수형자의 교정활동과 시인을 배출했고 전군 3백개 교회에 문학지를 보급하며 문학인 발굴에 공로로 지난5월 8일 효행실천 국무총리상을 받기도 했다.

이날 아시아문예 출신 권정희시인(서울성경신학대학원대학교 전 총장)께서 본행사의 축사를 하였고 군포 문협 김용하시인(시창작교수)은 꽃다발을 전하며 축하했다.

김태민기자 gugakpeople@gugakpeopl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