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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서울시장 조문 행렬 이어져
서울시葬 반대 청와대 국민청원도 30만명 돌파
정치부장 김갑식 기사입력  2020/07/11 [00:45]

 

[국악디지털신문=정치부장 김갑식] 미래통합당 지도부는 성추행 논란 속에 갑작스레 타계한 박원순 서울시장 빈소에 나타나지 않아 구설수에 올랐는데 주말이나 담주 월요일에 조문할 것으로 전해진다.

 

10일 고위 당직자는 기자와의 통화에서 당지도부가 주말이나 담주 초에 조문할 예정이라고 밝혀 항간의 조문 불가 당론을 불식시켰다.

 

통합당 의원들 가운데는 개인적인 친분으로 이미 빈소를 찾은 의원들도 있었다.

 

이 날 주호영 원내대표와 원내 수석부대표가 오후에 조문을 갈 거라는 전갈이 있었는데 돌연 취소되는 바람에 당 안팎에서는 성 추행 의혹 때문이 아니냐는 관측이 제기되었다.

 

당 관계자는 가족장이 서울시장으로 바뀌는 바람에 스케줄에 변동이 생긴 것일 뿐 다른 의도는 없다고 설명했다.

 

청와대는 대통령과 박 시장의 오랜 인연을 강조하며 비서실장을 통해 조문했다. 또 박 시장 발인날인 월요일 예정이었던 한국판 뉴딜 정책발표를 하루 연기한다고 밝혔다.

 

애도의 물결 속에서도 정의당 류호정 의원은 성 희롱 피해자의 2차 가해가 나타나고 있다고 주장하며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조문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국회 입성 전에도 성 희롱 문제를 깊숙이 다루었던 류 의원이 원내 부대표이기 때문에 기자들 사이에서는 잠시 당론으로 오해하기도.

 

한편 박 시장의 서울시장(葬)을 반대하는 시민들의 청와대 국민청원이 이어져 11030분 현재 3025백명을 기록하고 있다.

gugakpeople@gugakpeopl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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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김갑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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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7/11 [00:45]  최종편집: ⓒ 국악디지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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