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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면 아름답다
편집실 기사입력  2020/01/27 [22:48]

 건강미라는 말이 있다. 건강한 몸에 나타나는 육체의 아름다움을 뜻한다. 아름다운 몸을 가꾸기 위하여 전문 클리닉이 성시를 이룬다. 머리카락을 아름답게 하려는 것을 비롯하여 두피, 눈, 코, 입술, 볼, 목을 포함하여 여성은 11자 복근, 남성은 식스팩 왕자 복근 등을 가꾸고 있다.

 

네일 아트를 통해 손‧발톱까지 아름다움을 추구한다. 이러한 모든 활동은 좀더 아름다워지기 위한 자연스런 일이며 남녀를 불문하고 노력한다. 그런데 이러한 활동은 건강이 유지될 때 이뤄진다. 다시 말하면 건강할 때에 클리닉을 다니며 시간과 돈을 투자하는 것이다.

 

여기서 중요한 것을 새삼 깨닫는다. 건강이 아름다움의 전제조건이라는 말이다. 그럼 어떤 것이 건강이며 어떻게 해야 건강한지를 살펴봐야 한다. 세계보건기구에 의하면 맨 먼저 올바른 영양 섭취가 필요하다.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과 여기에 비타민, 미네랄, 식이섬유, 식물성화합물질을 고루 섭취해야 한다. 또한 자기 몸에 맞는 적당한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것, 필수적인 휴식을 위한 충분한 수면, 이웃에 대한 열린 마음과 긍정적인 사고 및 타인에 대한 배려 등도 갖추고 있어야 진정으로 건강한 사람이라 할 수 있다.
 
건강하지 못해 몸이 균형을 잃었다면 이렇게까지 되는 데에는 많은 시간이 경과했음을 의미한다. 그런 점에서 건강을 회복하고 유지하는 데에는 장기간의 꾸준한 노력이 필요하다. 곧 생활습관, 식습관을 개선해야 한다는 뜻이다. 


서양에는 먹는 대로 되어진다는 말이 있다. 우리말에도 먹는 것이 피가 되고 살이 된다는 말이 있지 않은가. 투입과 산출의 관점에서 과식하지 않고 위의 80%정도만 섭취한다면 위와 장에 무리를 주지 않게 되어 소화‧흡수를 쉽게 하고, 신진대사가 원활하여 건강은 자연히 뒤따르게 된다.

 

고대 그리스의 의성 히포크라테스는 음식으로 못 고치는 병은 없다고 했다.  이는 음식과 건강은 직결됨을 의미하는 우리말 식의동원과 같은 것이며 의료를 대하는 데에 차이가 없음을 뜻한다. 동서양이 큰 차이가 없음은 그 대상이 사람이라는 동일체에 관한 것이기 때문이다. 단지 의학기술의 발달 수준이 다른 것은 당연하므로 치료 정도는 다른 것이 사실이다. 인간은 하나의 통합체이다. 몸이 하나로 되어 있고 몸과 마음도 하나로 되어 있다. 이런 관점에서 치료에 임하는 것이 전체주의 의학 또는 통합의학이다.

 

구체적으로 피부병을 살펴보자. 우리 몸은 입에서 항문까지 점막으로 구성된다. 하나의 관으로 이어져 있기 때문에 어느 한 곳에 문제가 생기면 다른 기관에도 영향을 미친다. 예를 들어 장 점막을 파괴하는 곰팡이균이 많아지면 점막으로 이루어진 입, 코, 식도, 위가 공격을 받는다.

 

장 점막에 쌓인 노폐물이 장 밖으로 빠져나가 혈관으로 들어가면 혈관에서는 새로운 물질이 침투되었다고 판단하여 항체 반응을 하게 되는데 이것이 피부병인 아토피, 류머티즘 등이다. 그러므로 이러한 피부병의 근치를 위해서는 장 건강을 회복하는 방법이 최우선이다. 그럼에도 단순히 피부만 보고 질환을 해결하려 한다면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다.

 

이런 사실들을 종합할 때 장을 건강하게 하면 따라서 피부가 좋아지게 되므로 건강하면 아름답게 된다고 할 수 있다. 인체를 하나의 전체적인 기관으로 보면서 질환에 대처하면 효율적인 치유일 뿐 아니라 자연스레 아름다움이 따르게 됨을 알 수 있다.
                                              

  정문택 자연치유학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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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1/27 [22:48]  최종편집: ⓒ 국악디지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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