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극/판 >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XXL레오타드 안나수이 손거울
과도한 경쟁에 내몰린 아이들이 끝자락에서 마주하는 ‘우정’
선임기자김태민 기사입력  2020/01/22 [13:46]

[국악디지털신문 연극=김태민기자] 극단 돌파구는 2020년 첫 작품으로 그 동안 많은 관심을 받아온 작품 <XXL레오다드 안나수이 손거울>을 선보이고자 한다. 이 작품은 2015년 ASAC B성년 페스티벌에서 초연작으로 선보이며 10대들의 삶에 위로를 던져주며, 과도한 경쟁에 내몰린 청소년들이 끝자락에서 마주하는 우정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았다.



<창신동>, <날숨의 시간> 등을 쓴 박찬규 작가와 <목란언니>, <나는 살인자입니다>, <날아가 버린 새> 등의 전인철 연출이 만나 특별한 청소년이야기를 보여주며 어떤 상황에서든 불평 없이 어른들을 따라야 하는 청소년들의 일상과 고민을 깊이 있게 다룬 작품으로 2020년 2월 6일부터 9일까지 서강대학교 메리홀 대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청소년 시기는 성인이 되는 누구나 거친 과도기적 시기가 아닌 그들의 삶 자체로 가치가 있으며 중요한 시기. 이 시기에 맺힌 무언가는 평생을 따라다니는 것으로 지나며 사라지는 것은 아니다. 그러므로 이런 의미 있고 가치 있는 청소년기에 대한 이야기를 통해 이 사회에서 살아내는 인간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자 한다. 미성년과 비성년 그 사이에 존재하는 한 대등한 인간으로 존재하는 청소년의 이야기를 볼 수 있을 것이다.


<XXL레오타드 안나수이 손거울>은 부모의 계급의 차이, 취향의 차이, 성적의 차이 등을 작품 속 청소년들의 취향과 성향과 엮어 차별과 배제의 시선이 또래집단에게 어떻게 작동하는지 보여준다. 이를 통해 보여지는 청소년들의 대립과 결핍의 모습을 통해 세상과 만나는 인간의 이야기를 나눌 수 있을 것이다.


이 작품은 ‘고민하는 청소년들을 위한 연극’, ‘무대 위에서 전하는 실제 성장드라마’, ‘어른들이 꼭 봐야 할 청소년 이야기’ 등의 평가를 받으며 서울, 안산에 이어 대전 등의 무대에 올라 관객 공감형 작품으로 평단과 관객들로부터 인정을 받았다.


청소년 세대 / 기성 세대 구분하는 이분법적인 이야기가 아닌 애벌레가 성충이 되듯, 나이가 아닌 변화 자체가 중요하고 가치 있는 시기로써의 청소년의 삶을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인간이 무엇인지를 보여주는 극단 돌파구만의 청소년극의 정의를 내려보고자 한다. 2020.2.6(목)-9(일) 목요일 오후 8시 / 금, 토, 일요일 오후 4시, 7시 서강대학교 메리홀 대극장. 총 7회공연

문의_010-3543-5890

김태민기자 gugakpeople@gugakpeople.cvom

 


 

트위터 트위터 미투데이 미투데이 페이스북 페이스북 요즘 요즘 공감 공감 카카오톡 카카오톡
글러벌시대! 세계속의 한국! 한국 속에 세계화를 열어갈 격 주간 국악피플!
사람이 하늘이다.
 
광고
기사입력: 2020/01/22 [13:46]  최종편집: ⓒ 국악디지털신문
 
※ 정당·후보자에 대한 지지 또는 반대의 글을 게시하고자 할 경우에는 실명인증 후 등록하셔야 합니다.
실명확인 된 게시물은 실명인증확인 여부가 표시되며, 실명확인 되지 않은 정당·후보자에 대한 지지 또는 반대 게시물은 선관위의 요청 또는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임의로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본 실명확인 서비스는 선거운동기간(2020.04.02~2020.04.14) 동안에만 제공됩니다.
※ 일반 의견은 실명인증을 하지 않아도 됩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제목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극단돌파구, 관련기사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