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통예술신문 편집실]오는 4월18일 토요일 오전 경기도 안성시 보개면 영평사에서 제2회 영평사 불교무용전국국악경연대회가 펼쳐질 예정이다.

기존국악경연대회와 다른 점은, 불교무용 및 민속무용이 한 곳에서 경연을 펼칠 수 있는 점이 빅 이벤트 대회가 될 것이다.

제2회 영평사 불교무용전국전국경연대회는 출전자들의 편의(숙식제공), 사후 관리 시스템 도입으로 한국전통예술신문 및 GDN전통예술TV olleh ch886에서 홍보마케팅을 해 줄 것 이라고도 한다.

관계자 말에 의하면,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국내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한국전통문화예술평론가회”에서 각 출연자들을 평가를 해 주고 차 후 관리에 대해 논의 한다.

대회 방식은 출전자들을 행사 당일에 추첨을 하는 것이 아니라 접수순으로 무대에 오르기 때문에 기다리는 번거로움을 없앴으며, 작년과 동일하게 행사장 분위기는 축제 분위기로 꾸려질 예정이 라고 한다.

경연대회를 모두 마치면 저녁에는 제2회영평사 < 큰 잔치 산사 음악회 >가 준비되어 있어 관객들을 위한 축하 공연도 펼쳐질 예정이다.

주)미디어 아라리 김태민 대표는 제2회영평사 불교무용전국국악경연대회에 무용전공자들이 많이 참가하기를 바라며 대회에 필요한 내용은 홈페이지에 기재되어 있다고 한다.

한국전통예술신문이 주관하고 영평사와 GDN전통예술TV가 공동 주최하는 본 대회는 한국무용 계의 새바람을 일으킨 것이며, 특히 한국 불교무용(의식무 포함) 및 지방무용까지 폭넓은 작품들을 한자리에 서 볼 수 있는 기회도 될 것이다.

문의 : 02-703-0279 www.전통문화예술신문.com
 
영상출처 : 다음카페 안성영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