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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체질 리더십
국악디지털신문 기사입력  2013/11/12 [00:59]
우리는 자아가 형성되어 가는 시점에서 자신의 꿈과 비전을 찾게 되고 그 꿈의 실현을 갈망하며 유고한 인류사속에서 훌륭한 위인을 찾게 된다. 자라면서 자신의 인생에서 성공을 조금이나마 꿈꾸는 사람은 성인이 되어가면서부터 피나는 자기계발과 자기성찰을 되풀이 하며 세상에서 성공했다는 사람들을 좇아 자신만의 세상에서 나름대로의 성공을 꿈꾼다.
 
▲ 이제마사상의학연구재단연구소 소장 (사상체질 및 8체질감별전문가)     © 국악디지털신문
사람들은 성공한 다양한 인물들의 성공과정과 장단점, 심지어 그들의 부모들의 교육방법까지도 살펴봄으로써 성공의 요인 하나하나를 자신의 인생에 대비시켜 그들의 성공을 나의 것으로 하고 싶은 것이다.

성격은 타고 난다는 말이 있다. 십인십색 백인백색으로 서로 다른 사람들이지만 누구나 타고난 장점을 잘 살려 간다면 성공하지못 할 리가 없다. 그러나 그렇게 단언하기가 쉽지만도 못하는 게 현실이다. 누구는 한 평생을 성공한 리더자로 추앙받으며 인생을 누리지만 누구는 평생 자기 성질하나 제대로 다루지 못해 손가락질이나 당하며 사는 인생도 허다하다.

고대 그리스의 철학자 소크라테스는 “너 자신을 알라!” 라고했고,<손자병법> ‘모공편’에는 ‘지피지기면 백전불태’라는 말이 있다. 자기 자신의 장점과 단점을 정확히 알고 성공한 인물의 장점을 과감히 받아들이고 또한 그들의 단점을 경계해가며 성공한 리더자들의 행동패턴을 배워가며 자신의 장점은 확충하고 단점은 보완해 가는 피나는 자기연마의 과정을 거친다면 누구나 어떠한 힘든 역경속에서도 지혜를 발휘하여 문제를 해결하고 성과를 이뤄내어 당당하게 최고의 리더자의 위치에서서 다이아몬드와 같은 찬란한 빛을 발할 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다.

현대의 다양한 자기 계발서들을 보면 다양한 이름의 리더십들이 개재되고 있지만 그 중 어느 하나라도 사상의학에서 바라본 체질 리더십에 견줄만한 것은 없다고 말해 두고 싶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다.

신체 장부 중 오장에서 심장을 뺀 나머지 장부인 폐, 비, 간, 신의 장부기능의 강약, 대소에 따라 사람의 체질을 4가지로 구분하여 인간을 큰 네 가지의 보편적인 틀로 태양인·소양인·태음인·소음인의 네 체질로 구별된다는 이제마의 사상체질학은 체질감별만 정확히 할 수 있다면 어떠한 서양의 학문보다 각 개체들의 성격유형을 빠르고 정확하게 파악하여 현실사회에서 관념적 이론이 아니라 실용적인 실천 철학으로써 활용 할 수 있기 때문에 그구체성과 활용가능성의 범주에서 비추어 본다면 그 탁월함과 독창성이 매우 우수하다 하겠다.

사상의학이 단순히 질병을 치료하는 의학이 아니라, 유학을 바탕으로 한 사상철학으로서 이 세상과 우주와 인간관계에 대해 밝혀 놓았기 때문에 사상체질론을 인간경영론에 대입시켜 21세기에 걸맞는 대인관계, 조직문화, 처세, 리더십, 마케팅, 체질별 맞춤 코칭, 경영 컨설팅 등 인생전반의 실생활에 걸쳐 다양한 방면에 더욱 적절히 활용할 수 있을 거라고 확신한다. 인간은 타고난체질에 따라 타고난 각자의 리더십도 다르게 나타난다. 먼저 간략하게 각 체질별 특성을 알아보고 체질 리더십에 대해 알아보자.

1) 태양인

체질별 특성: 태양인은 폐대간소(肺大肝小)라고 말한다.
폐의 크기와 기능이 강하고, 간의 크기가 작고 간의 기능이 약한 것을 태양인이라고 한다. 뒷목이 발달되어있고, 용모와 체구가단정하고 깔끔해 보이는 인상이다. 상체가 실하지만 하체가 약해서 허리기능이 약하여 오래 앉아 있지 못하고 비스듬히 앉거나 눕기를 좋아한다. 또한, 다리의 힘이 없어서 오랫동안 걷지 못한다.

태양인의 성격 : 태양인의 성격은 항상 앞으로 나아가려고만 하고 물러서지 않는다. 용맹스럽고 적극적이며 남성다운 성격이다.

태양인의 리더십 : 카리스마 넘치는 지배자로 태양인은 과단성이 있으며 소통능력이 매우 뛰어나므로 인관관계에도 적극적이어서 다른 사람들과도 쉽게 통한다. 결단력과 과단성이 있는 리더가될 수 있지만 교만하게 되면 안하무인이 되어 독불장군 스타일의리더가 될 수 있다.

2) 소양인

체질별 특성 : 소양인은 비대신소(脾大腎小)라고 말한다.
비·위장의 크기와 기능이 강하고, 신장의 크기가 작고 기능이약한 것을 소양인이라고 한다. 가슴부위가 발달하고 하체, 특히다리가 약하다. 걸을 때에는 항상 먼 곳을 바라보면서 걷고, 주위를 잘 살피지 않는 경향이 있다. 특히 시각이 발달되어 있으며,살이 찐 사람이 드물다.

소양인의 성격 : 명랑하고 시원스러운 의리의 사나이형이다. 솔직담백하고 정의감이나 봉사 정신이 강하다. 그러나 지구력이 약해 싫증을 잘 내고 체념을 쉽게 한다.

소양인의 리더십 : 열정적인 행동파 소양인은 말과 행동이 무척이나 빠르다. 또한 판단력과 창의력이 매우 뛰어나 일을 많이 벌리기도 한다. 정보지식의 사회인 21세기는 소양인 사회가 될것으로 예측된다. 소양인의 기질이라 할 수 있는 창의성, 도덕정신은 정보지식 사회가 요구하는 충족조건이기 때문이다. 바깥일에만 치중하고 가정을 제대로 돌보지 않는다면 진정한 리더가 될수 없다.

3) 태음인
체질별 특성 : 태음인은 간대폐소(肝大肺小)라고 말한다.

간의 크기와 기능이 강하고, 폐의 크기가 작고 폐의 기능이 약한 것을 태음인이라고 한다. 태음인은 원래 대륙성 기질을 타고났기 때문에 사상인 중에서 체격이 가장 큰 편이다. 보통, 키가 크며 몸이 비대한 사람이 많다. 특히 손발이 큰 편이며, 허리둘레의 자세가 왕성하고 허리가 굵은 편이다. 상체보다는 하체가 더 충실한 체질이다.

태음인의 성격 : 대체로 말수가 적고, 운동보다는 도락을 즐긴다. 보수적이어서 변화를 싫어하며, 밖에서는 승부를 내지 않고 안에서 일을 이루려고 한다. 따라서, 가정이나 자기 고유의 업무이외에는 관심을 가지려 하지 않는다.

태음인의 리더십 : 뚝심으로 승부한다. 태음인은 끈기와 인내심을 가지고 일단 시작한 일은 지구력이 강해서 뚝심있게 밀어 부치는 체질이다. 마음속으로 여러 가지 생각을 하기 때문에 시대의 변화를 현실적으로 받아들일 줄 아는 통찰력있는 리더가 될 수있지만 고집불통과 탐욕으로 인해 기회를 놓치거나 리더로서의덕망을 쌓을 수 가 없으므로 지나친 욕심을 가지지 않는다면 존경받는 리더가 될 수 있다.

4) 소음인

소음인은 신대비소(腎大脾小)라고 말한다.
신장의 크기와 기능이 강하고, 비·위장의 크기와 기능이 약한것을 소음인이라고 한다. 비위가 허약한 대신 신장과 방광이 발달하여, 상체보다는 하체가 실한 체질이다. 피부는 부드럽고 땀이많이 나지 않는다. 말할 때에는 조용하면서도 침착하다. 대체로용모가 오밀조밀하게 잘 어우러져 있다. 그래서 소음인 중에는 미남미녀가 많다.

소음인의 성격 : 사색을 좋아는 꽁생원 스타일이다. 내성적이고여성적이어서 적극성이 적고 추진력도 약하며 수줍음이 많아 자기 의견을 잘 표현하지 않는다. 그러나 생각이 치밀하고 침착하며, 또한 개인주의나 이기주의적인 면도 있어서 남의 간섭을 싫어하고 이해타산에 얽매이기 쉽다. 질투심이나 시기심이 많고, 한번감정이 상하면 오랫동안 잘 풀리지 않는다.

소음인의 리더십 : 사색적 전략가로 소음인은 매우 신중하고 철저하게 치밀하여 자기가 맡은 업무는 빈틈없이 처리하며 논리정연하고 조직적이다. 소음인 리더는 소극적이며 결단력이 약해서좋은 기회를 놓치는 경우를 볼 수 있다. 그래서 좀 더 적극적인 판단력과 소극적인 면을 극복한다면 제대로 인정받는 리더가 될수 있다.

이상 마무리를 하자면 사상체질을 구분하는 기본틀은 태소(太小)와음양(陰陽)이다. 음인은 양인의 기질(추진력과적극성)을배우고, 양인은 음적인 기질(안정과 조화)을 취해야 하며 태(太)는 작고 섬세한 부분도 살펴서 배려 할 줄 알아야 하고 소(小)는태(太)의 진취적 기상과 넓은 안목을 갖춰야만 어느 체질이든 최상의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다.

하나의 간단한 예를 들자면 태양인과 소음인은 일을 하는 과정에서 서로 대조적이다. 높은 이상과 비전을 제시하며 사람을 이끌어 가는 것도 중요하지만 각자 개개인의 재능과 능력을 살려 그목적에 다다를 수 있도록 현실적 기반을 신중히 다지는 것도 매우중요하다.

소양인과 태음인을 비교하자면 일을 실행하는데 있어서 무조건신속한 행동력으로 기회를 잡는 것도 중요하지만, 때가 아닐 때는장기적 안목으로 실속 있게 기회를 만들어 가는 것도 중요하다.사상체질은 상대방을 차별하는 것이 아니라 상대방을 인정 해주면서 남의 장점을 최대한 받아들이고 단점은 보완 극복하면서 서로가 조화를 이루어 건강하고 행복한 인생을 만들어 가는데 크나큰 목적이 있다. 음양화평지인을 지향하며 자기가 지닌 체질상의단점을 극복하고, 더 나아가 자신이 갖지 못한 체질의 장점을 겸비하여 성공한 리더십으로 각자의 조직에서 뛰어난 지도자로우뚝 서길 바란다.
사상의학 이란 지금부터 약 100여년 전, 조선 말엽 동무(東武) 이제마(李濟馬)선생이 발표한 학설로 체질에 따라 인체의 장부에 대소가 있고 이 불균형이 병의 주요한 원인이 된다고 한다. 사상의학(四象醫學)은 기존의 견해에비하여 현실적인 측면에서 독특한 ‘사상구조론’ 을 바탕으로 태양인(太陽人), 소양인(少陽人), 태음인(太陰人), 소음인(少陰人)의 네가지 체질을 설정하고 각 체질에 대한 생리, 병리, 진단, 변증, 치료와 약물에 이르기까지 서로 연계를 갖고 임상에 응용할 수 있는 새로운방향을 제시한 우수한 이론이라 할 수 있다.

또한 치심치병의 의학으로 몸과 마음이 서로 별개가 아닌 하나의 유기적 개체로 파악하여 심신 양면에서 나타나는 병의 원인 중정신적인 요인을 잘 다스리는 법을 학문적으로 체계화함으로써현 인류가 직면해 있는 다양한 정신의 세계에서 일어 날 수 있는제반의 문제들을 해결 할 수 있는 지혜로 활용가능한 점은 보편적이면서도 매우 독창적이다.

이제마사상의학연구재단연구소 소장 (사상체질 및 8체질 감별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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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3/11/12 [00:59]  최종편집: ⓒ 국악디지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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