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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발레단의 <아름다운 조우> 프레스콜 현장
김민관기자 ㅣ 기사입력  2012/09/27 [16:42]
▲  <아름다운 조우> 프레스콜 현장   © 김민관기자
오는 9월 27일부터 28일까지 양일간 LG아트센터에서 열리는 국립발레단과 가야금 명창 황병기 작곡가의 만남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아름다운 조우> 프레스콜이 27일 오후 열렸다.

이번 공연은 파리오페라예술감독의 추천으로 선정된 프랑스 안무가 니콜라 폴, 국립발레단의 현 발레 마스터 박일, 서울예술단의 예술감독이며 중요무형문화재 제92호 태평무 이수자인 정혜진 등 세 명의 안무가가 안무를 맡아 30분 정도의 3개 공연으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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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관기자 문화사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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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2/09/27 [16:42]  최종편집: ⓒ 국악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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