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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광무대에서 펼치는 ART FESTIVAL
예인들의 예술혼이 숨쉬는 광무대에서 예술가들의 정체성을 담다.
대표기자김태민 기사입력  2024/11/12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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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IT THE STAGE 6 홑춤전

가‧무‧악 영역에 관한 공연예술 무대가 2024년 하반기에 광무대에서 ’ART FESTIVAL – HIT THE STAGE 6’을 성황리에 진행하고 있다. 본 행사는 각 예술분야에서 왕성한 활동하는 예술가와 타 장르와의 협업으로 더욱 새로운 감각의 예술가들을 초빙하여 ‘HIT THE STAGE 6’로 전통과 창작을 아우르는 무대로 행사를 주관한다. 특히, 과거와 현재를 담고 있고 예인들의 예술혼이 담겨있는 ‘광무대’에서 우리의 정체성을 재조명하는 감동의 무대로 이어지기를 고대한다.


재)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전통공연창작마루 광무대에서 9월~12월까지 8회차 공연으로 진행되며 사)한국사회문화예술진흥원 이사장(남경호)이 주최하고 국가유산진흥원 예술단 예술감독이 총감독을 맡았다. 매월 2회 공연으로 진행되며 공모를 통해 공연자를 선정하였다.

광무대는 고종 광무2년(1898년) 개관된 전통전문극장으로 역사적으로 의미가 깊고 현재 전통예술 복합전용으로 재건된 공연장이다. 

 

 

2024 광무대 ART FESTIVAL 

HIT THE STAGE 6 

 

9월 11일  

The 2nd Moohee movement (Ⅰ. 걱정하지마세요, Ⅱ. 두 번째 컨셉) 

예술감독 및 안무: 신숙경, 사회: 남경호, 출연: 신숙경, 양재민, 김영나, 이효기

 

9월 25일  

춤_ 잇다 (延)

예술감독: 손정연, 사회: 박금수, 출연자: 손정연, 민정희, 김민지

작품: 한영숙류 승무, 쌍춘앵전, 강선영류 태평무, 시나위 즉흥

 

10월 16일 19:00

Sway_S

예술감독: 이재정 & 정진경, 연출: 김나영, 사회: 송미숙, 출연 이재정, 정진경, 김나영

Light Beyond Boundaries: 어둠의 선을 넘어 빛이 피어난다, 선율이 만들어 낸 고요함에 자유가 춤춘다. 모두를 감싸 안은 빛 안에 경계는 사라지고 하나가 된다. 우리

 

11월 13일 - 藝人의 記錄Ⅱ 장홍심류 전통춤전    

예술감독: 송미숙 

출연: 송미숙, 송경숙, 백봉선, 강기쁨, 김영숙, 소은순

작품: 장홍심류 바라승무, 살풀이춤, 검무 외 한영숙류 살풀이 본, 태평무


11월 27일 - 김주영의 춤 舞鄕

예술감독: 김주영, 연출 및 사회: 이인숙

출연자: 김주영, 이세연, 강사우, 석가의, 김현숙, 석흠

작품: 소고춤, 선무유운, 장고춤, 허튼춤, 서역의불, 수건춤, 길상강고

 

 

12월 5일 - 한국 전통춤전

예술감독: 최창덕, 사회: 송미숙

출연자: 최창덕, 송선숙, 송임숙, 조애라, 고금성, 김영옥, 이경옥, 임지은, 문다솜

작품: 승무, 진주검무, 지전춤, 경기민요, 진쇠무, 전통굿거리춤, 살풀이춤, 진쇠무, 진도북춤 

 

 

 

총괄자문/유영희 총예술감독/송미숙  연출/김진희  무대감독/김유경  음향감독/강기쁨 조명감독/이재호  영상‧사진/남주하  무대진행/송경숙‧소은순‧최지수·조서윤 

프로그램/디자인술이재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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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하늘이다.>
기사입력: 2024/11/12 [12:32]  최종편집: ⓒ 국악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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