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신문사 사회=김미연기자]오는 2024년11월23일토요일 오후2시 서울시 영등포구에 위치한 국회의사당에서 제18회 한국전통문화콘텐츠대상식이 펼쳐질 예정이다.
우리나라 전통문화예술에 활력을 불어넣음으로써 면모를 일신하며 나아가 대내외에 널리 알리는 역할을 하고 있는 한국전통문화콘톈츠정책연구원은 우리 문화계에 신선한 충격을 주고 있다.
전통문화예술에 심원한 역사를 간직하고 있는 우리나라인 만큼 현재 세계적으로 널리 뜨고 있는‘한류’는 결코 우연이 아니다. 이는 온 국민의 문화 역량의 결집이며 그 결실이 한류임은 우리 국민 모두가 잘 알고 있다.
한국전통문화콘톈츠정책연구원은2018년에 설립 하였지만 실제적으로2007년부터 한국언론문화단체협의회라는 이름으로 활동을 하였다. 그 이후 2014년에 단체명을 한국전통문화평론가회로 변경하여 활동하였다
한국전통문화평론가회라는 것 자체가 너무 한곳에 편중 되어 있다라는 생각에 지난2018년도에 지금의 제호인 한국전통문화콘텐츠연구원으로 활동을 하고 있다.
한국전통문화콘텐츠정책연구원‘전통문화예술과 대중문화’에 기점을 두고 있으며 한류문화 아이콘을 만들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또한 한국전통문화콘텐츠정책연구원 김태민이사장은 그 동안 20여년 동안 년간 행사로 진행 해온 아시아파워브랜드대상시상식을 6년전부터 통합하여 거행을 하고 있다.
통합하게 된 이유는 유사한 시상식 제호가 많아서 독창성에서 떨어진다는 판단에 아시아파워브랜드대상조직위원회와 한국전통문화콘텐츠대상조직위원회가 통합하여 현재 6년 동안 한 가족으로 운영되고 있다.
한국전통문화콘톈츠정책연구원은 한 마디로 일반시민이 주인공이 되고 열린 문화예술을 지향하고 있으며, 전통문화예술에 관심을 가진 모든 이들이 각각의 분야에 전력함으로써 떠오르는 해처럼, Star와 같은 높은 이상을 실현할 수 있는 광장을 마련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와 같은 목적 달성을 위해 노력하는 가운데 전통문화예술 각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신인들을 발굴하여 전통문화예술콘텐츠대상 시상식을 가져왔다. 이는 우리 전통문화 영역에 큰 기둥을 세우고자 함이며, 더 큰 전문가에 길로 성장하는 발판을 마련하기 위한 자리이다.
김미연기자 aim8m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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