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신문사 문화=이현신기자] 안성시는 지난18일부터10월31일까지공도읍,대덕면,일죽면,죽산면,삼죽면지정장소10개소에서재활용데이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재활용데이는매주 목요일오후4시부터8시까지 재활용품(투명페트병,플라스틱,비닐,유리병,흰색스티로폼,종이,종이팩,캔)을가져오면종량제봉투10리터1장으로 교환해 주는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재활용품이 분리수거되지 않고 버려지는 문제점을 개선하여생활쓰레기 감량과 재활용률을 증대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행복마을관리소 직원으로 구성된자원관리사가 참여하는 주민에게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 등을 교육 및 홍보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자원이 순환되는 사회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한 사람의 열걸음보다 열 사람의 한걸음이 더 중요하다.”며 “이번 재활용데이를통해 많은 시민이 참여하여 올바르게 분리배출하는 습관이 시민들의 일상속에정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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