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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채소소믈리에 자격 연계 교육 실시
- 건강한 먹거리 전문가 육성으로 올바른 식문화 정착 기대 -
이현신기자 기사입력  2024/04/17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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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신문사 문화=이현신기자] 공주시(시장 최원철)는 도시민 대상 원예교육 일환으로 채소소믈리에 교육생 2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교육은 4월 16일부터 25일까지 2주간 화요일과 목요일 총 4회 공주시 농업기술센터 농업전시관 체험학습실에서 진행된다.

 

이번 교육은 채소소믈리에 자격 2급 시험과 연계되는 교육으로 자격시험과 관련된 내용을 다룬다. 자격시험 희망자는 추후 안내에 따라 개별 신청이 가능하다.

 

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건강한 먹거리·식문화를 이해, 현명한 선택을 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고 채소·과일에 대한 감각, 특징을 올바르게 느끼고 표현할 수 있는 전문가를 육성할 계획이다.

 

지난해에는 10명의 채소소믈리에를 양성한 시는 농업인과 도시민의 소비 공감대를 형성해 바르고 건강한 공주시 식문화가 확대되길 기대하고 있다.

 

교육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공주시 농업기술센터 누리집(www.gongju.go.kr/farming/)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역량개발팀(041-840-3518)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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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신 사회문화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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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04/17 [12:29]  최종편집: ⓒ 국악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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