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정치/사회 >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공주시, ‘주민자치 아카데미’ 운영…주민자치 활성화 도모
- 16개 읍면동 주민자치위원 대상 교육 -
이현신기자 기사입력  2024/04/16 [15:12]
광고

 

[국악신문사 문화=이현신기자] 공주시(시장 최원철)는 주민의 민주적 참여의식 고양과 풀뿌리 자치 활성화를 위해 ‘찾아가는 주민자치 아카데미’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주민자치를 올바르게 이해해 주민 스스로 지역문제를 고민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역량을 기르기 위한 것으로 4월 15일부터 6월 12일까지 16개 읍면동 주민자치 위원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주민자치 이해, 회의기법, 주민참여예산’ 등의 내용으로 진행될 이번 교육은 특히 주민자치 위원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교육을 위해 마을 활동과 자치 조직 실무경험이 풍부한 지역 주민자치 리더를 강사로 채용한다.

 

시는 현장감 있는 교육을 제공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의제 선정과 함께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발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만호 지역활력과장은 “자치위원은 중추적 역할을 하는 지역 리더이다. 변화하는 지역사회에 맞춰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맞춤형 역량 강화 교육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방침이다”라고 말했다.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이현신 사회문화부 기자
글러벌시대! 세계속의 한국! 한국 속에 세계화를 열어갈 국악신문!
기사입력: 2024/04/16 [15:12]  최종편집: ⓒ 국악신문사
 
  • 도배방지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