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신문사 문화=이현신기자] 공주시(시장 최원철)는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함께할 ‘시민참여단’을 5월 10일까지 모집한다.
관내에 주소를 둔 19세 이상의 시민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모집인원은 30명 이내이다.
참가 신청은 공주시청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여성가족과(여성다문화팀)에 직접 방문하거나 또는 전자우편(sgc81108@korea.kr)으로 제출하면 된다. 선정 결과는 5월 중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시민참여단의 임기는 위촉일로부터 2년으로 역량 강화 교육을 이수한 뒤 시정 전반에 걸쳐 여성 친화적 관점에서의 모니터링을 수행하게 된다.
한편, 공주시는 지난 2019년 여성가족부로부터 여성친화도시로 인증·지정받았다.
올해 재지정 신청을 앞두고 모두가 차별 없이 행복한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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