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신문사 문화=이현신기자] 안성시가 오는4월12일 금석천 벚꽃거리에서 도심 속 힐링 장소를 알리기 위해 벚꽃버스킹과 플리마켓 등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한다.
‘봄을 즐겨 봄’ 행사는 관내 금석천 일대를 중심으로 미디어체험과 플리마켓이 열리고,벚꽃 포토존과LED경관 조명 설치,시민참여SNS이벤트 등 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부대행사가 꾸며질 계획이다.
또한,당일 오후5시에는 댄스버스킹 공연으로 지역 학생들로 구성된 댄스공연팀과시민이 참여 가능토록 기획하고,오후7시부터는 현악5중주로 구성된 공연팀의 클래식과대중음악을 만나고,성악공연과,밴드로 구성된 가요공연을 선보인다.
김보라 시장은 “봄의 절정을 아름답게 장식할 장소에서 시민들이 문화를 누리는 모습을 기대해보고,앞으로도 시민과 함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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