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오후 j왁싱&뷰티아카데미에서 마지막 승부응원을 펼쳐 주었다.
김서진원장은 엑스포 유치를 염원하는 마음을 담아 “한국은 준비됐다”고 외쳤다.
[국악신문사 문화=이향숙기자]2030부산월드엑스포 범 시민 서포터즈 전국상임위원회 소속인 홍보대사 김서진씨는 엑스포 개최지 선정 투표가 진행되는 오는 28일에도 오후 8시 30분부터 동구 부산시민회관에서 ‘엑스포 성공 유치 시민응원전’을 2030부산월드엑스포서 포터즈 전국상임위원회도 함께 참여하고 응원을 한다. 이날 우리나라 시간으로 오후 10시부터 엑스포 개최 후보 도시인 부산, 이탈리아 로마,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가 순서대로 20분씩 마지막 경쟁 PT를 펼친다.
▲ 2030부산월드엑스포 홍보대사 김서진 © 국악신문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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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T 이후에는 29일 0시부터 20분간 BIE 회원국들의 개최지 선정 투표가 진행된다.
투표에서 182개 회원국 중 3분의 2 이상이 출석해 3분의 2 이상 득표하는 도시가 있다면 엑스포 개최지로 확정된다. 만약 그런 도시가 없다면 2차 투표가 진행된다. 2차에서는 1차에서 최소 득표 도시를 배제하고, 남은 2개 도시 중 다득표한 쪽이 개최지가 된다.
2030부산월드엑스포 범 시민서포터즈는 약 2년 전인 2021년 10월 출범했다. 당시 10명으로 시작한 범시민서포터즈는 지금은 명실상부한 17개 시도·전국 조직, 해외 90여 국에 조직을 결성해 엑스포 응원을 하고 있다.
▲ j왁싱&뷰티 아카데미 원장 김서진 © 국악신문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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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 시민 서포터즈는 단순 홍보를 넘어서 해외협의회까지 확산돼 유치 지지표 확보 활동까지 다방면의 활약을 펼치고 있다.
이향숙기자 gugakpaper@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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