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신문사 대표기자 김태민]범시민서포터즈 경기도협의회 안산지회 지회장 빈호준회장과 김영주본부장이 안산에서 부산까지 460km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걷기 대장정을 지난 13일오전 09시 안산 대부도에서 출발했다. 당일 3시에 안산25시 문화광장에서는 범시민서포터즈 안산지회 회원들과 코리아브랜드 김의기대표 및 백금자 우리옷 소속 모델들이 한복 명장 백금자원장이 제작한 한복을 입고 출정식 축하 행사를 가졌다.
행사는 빈호준회장의 결의에 찬 출정 소감을 시작으로 엑스포 유치 응원식과 한복패션쇼와 안산시장 축전 낭독과 물품전달식 및 거리 환영퍼레이드등 다양하게 진행되었다.안산지회장 빈호준회장은 서울 경기 안산등에서 많은 분들이 환영과 격려를 해 주셔서너무 감동적이라며 눈시울을 붉히며 국토대장정에 큰 힘이 될것이라고 감사하며 부산세계박람회가 꼭 유치되길 바란다고 하며 건강하게 잘 다녀오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행사를 응원하고자 참석한 조동휘 조직총괄본부장 겸 전국상임위원회 위원장은두분이 써가는 감동드라마를 통해 걷는 지역마다 엑스포의 열기가 뜨거워지고 전국민이 마음이 모아져서 하나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아울러 28일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성공이 꼭 될 것이라며 이번 계기로 부산 시민들과 전국민들이 더욱 도전받아 회이팅 하길 바라며추운 날씨에 출정식을 빛내주신 코리아브랜드 김의기대표와 백금자 우리옷 백금자 원장 및참여한 모델분들과 경기협의회 최진형사무총장 및 안산시지회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 인사를 전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빈호준회장과 김영주본부장이 안전하게 부산에 도착하는 것이라고 강조하며모두가 두분을 위해 응원과 기도를 해 달라고 하며 28일 부산 도착 시 더욱 진심을 담아환영 행사를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김태민기자 gugakpaper@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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