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방송연예 >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나 혼자 산다' 전현무, 형광 니삭스-MZ세대 느낌 운동복 입고 테니스의 왕자 ‘무코비치’ 변신!
안정은기자 기사입력  2023/06/01 [10:17]
광고

 

 

[국악신문사 문화=안정은기자]MBC ‘나 혼자 산다’전현무가 형광 니삭스와MZ세대 느낌이 충만한 운동복을 입고 테니스의 왕자‘무코비치(전현무+조코비치)’로 변신한다.자기 비주얼에 푹 빠져“많이 심쿵하겠는데?”라면서 상상의 나래를 펼치는 그의 자기애가 웃음 폭탄을 예고한다.

 

오는2일 밤11시10분 방송되는MBC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강지희 박수빈)에서는 팜유 건강검진 후 건강을 관리하기 위해 테니스 코트로 나서는‘대장 팜유’전현무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전현무는“팜유 건강검진 후 충격을 받았다.과체중도 아니고 비만이라니!”라며 그동안 맛있게 먹기 위해 건강한 팜유가 되자고 강조해 온 대장 팜유답게 운동으로 건강 관리에 나선다.

 

전현무가 푹 빠진 종목은 요즘MZ세대 사이에서 핫한 종목 테니스.그는“테니스 선수 조코비치에 꽂혀 있다”라면서 테니스용품 가게에서 라켓 스트링을 교체하고 라켓에 어울리는 니삭스와 헤어 밴드 등을 플렉스(FLEX)하며‘(아이)템빨(?)’을 세운다.

 

전현무는 새 라켓을 가지고 곧장 테니스장으로 향한다.자칭‘무코비치’전현무의 테니스 실력은 어떨지 호기심을 증폭시키는 가운데,전현무는“내 그림이랑 비슷하다”라고 비유해 그 이유가 무엇인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전현무는MZ세대 느낌이 물씬 풍기는 운동복과 형광 니삭스과 헤어밴드까지 제대로 차려입고 코트 위로 나선다.그는 마치 테니스 선수가 된 것만 같은 자기 모습에 취한 나머지“일본,대만의 청춘 영화 남자 주인공 느낌이다. (나를 보고)많이 심쿵할 거 같은데?”라며 자아도취 폭주 멘트로 폭소를 안긴다.

 

전현무는 노을 강균성,방송인 럭키,테니스 코치와2대2로 커피 내기 테니스 시합을 펼친다.긴 랠리와 숨 막히는 긴장감이 국가대표 테니스 경기를 방불케 했다는 후문.무엇보다 예상을 뛰어넘는‘무코비치’전현무의 테니스 실력에 모두가 감탄했다고 전해져 기대를 더한다.특히 전현무는 매치 포인트에서 체중을 실어 풀스윙을 날린다고 해 과연 그가 시합에서 승리할지,승부욕만큼 지방을 제대로 불태웠을지 호기심을 자아낸다.

 

테니스 코트 위를 폴짝폴짝 뛰어다닌 전현무는 귀가하자마자 체중계에 올라 열심히 운동한 효과를 측정한다.이때 그는 뜻밖의 숫자에“근육이 너무 붙었나?”라고 현실을 외면한다고 해 본방송을 더욱 기다려지게 한다.

 

‘무코비치’전현무의 테니스 실력은 오는2일 밤11시10분에 방송되는‘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나 혼자 산다'는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제공> MBC ‘나 혼자 산다’

안정은기자 gugakpaper@kakao.com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글러벌시대! 세계속의 한국! 한국 속에 세계화를 열어갈 국악신문
문화부 기자 안정은
기사입력: 2023/06/01 [10:17]  최종편집: ⓒ 국악신문사
 
  • 도배방지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