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신문사 엑스포=김미연기자]18일 반남박씨 대종친회 유미호건 미국 메릴핸드 주지사 영부인 방문을 하였다. 유미 호건(Yumi Hogan, 1959년 12월 25일 ~ )은 미국의 화가이다. 그녀는 현재 메릴랜드주의 퍼스트 레이디이자 메릴랜드주지사 래리 호건의 부인이며, 메릴랜드주 역사상 첫 아시아계 미국인 퍼스트 레이디이자 대한민국 국민 출신의 첫 미국 주 퍼스트레이디이기도 하다.
박유미(朴有美)라는 본명으로 전라남도 나주시 공산면에서 반남박씨潘南朴氏 8명의 자식들 중 막내로 태어나 나주에 있는 양계장에서 자라왔다.
▲ 왼쪽 도유사 박정경 오른쪽 유미호건 © 국악신문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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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조 박응주(朴應珠)는 고려조에 반남호장(潘南戶長)을 지냈다. 묘는 전라남도 나주시 반남면 흥덕리에 위치한다.
박응주의 현손인 박상충(朴尙衷)이 1353년(공민왕 2년) 과거에 급제하여 판전교시사(判典校寺事)를 역임하였다.
박상충의 아들인 박은(朴訔)이 1385년(고려 우왕 11년) 문과에 급제하고 조선 개국 후 이방원을 도와 좌명공신(佐命功臣)에 녹훈되었으며 금천부원군(錦川府院君)으로 봉군되었다.
반남 박씨는 조선시대에 문과 급제자 215명, 상신 7명, 대제학 2명, 왕비 2명을 배출하였고, 박세채가 문묘와 종묘에 배향됐다.
자신의 20대 시절에 첫 남편과 미국으로 이민을 떠났다. 항간에 김유미로 알려져 있는데, 전 남편성이다.
박유미와 첫 남편은 3명의 딸 - 킴 벨리즈, 제이미 스털링과 줄리를 두었다. 하와이주, 텍사스주와 캘리포니아주에서 살다가 이혼한 이후 1990년대 초반에 메릴랜드주로 이주하여 하워드 카운티에 정착하였다. 자신의 딸들을 돌보기 위하여 여러개의 일자리를 유지하여 왔으며, 1994년 미국 시민권을 얻었다.
2001년 박유미는 컬럼비아에서 열린 미술 전람회에서 처음 래리 호건을 만났다. 그들은 2004년 애나폴리스에 있는 페카 하우스 앤드 가든에서 결혼하였다. "전통적"으로 장로교 신앙 안에 살아 온 유미 호건은 자신의 가족에게 자신의 결혼을 말하는 것을 오랜 시간 주저하였다. 부부가 결혼할 때까지 래리 호건과 함께 살지 않았다.
호건 여사는 화가이다. 그녀의 남편으로부터 장려에 이어 그녀는 2008년 메릴랜드 예술 전문 대학교에서 예술 학사, 그리고 2010년, 아메리칸 대학교에서 예술 석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주로 한지에 먹에서 풍경들을 추상한 호건 여사의 예술적 제작 활동은 지방적으로, 그리고 세계 주위로 보여져왔다. 그녀의 추상 풍경화 27개의 작품들은 소아과 암 환자들을 위한 예술 치료로 기증된 그녀의 전시로부터 판매 수익과 함께 2017년 7월 오션시티 미술관에서 열린 미술 전람회에 나왔다. 그해 후순에 호건 여사는 자신의 Yumi C. A. R. E. S. 재단을 통하여 메릴랜드 대학교 아동 병원에서 예술 치료 프로그램을 착수하였다.
메릴랜드주와 한국의 풍경들을 융합한 것으로 묘사된 그녀의 작품은 메릴랜드 대학교 글로벌 캠퍼스에 의하여 2019년 5월과 6월에는 전시회도 하였다.
메릴랜드주의 퍼스트 레이디로서 호건 여사는 자신의 모교 메릴랜드 예술 전문 대학교에서 부속 기능의 회원으로서 지속적으로 강의하였다.
메릴랜드주의 퍼스트 레이디 2015년 1월 21일 래리 호건이 메릴랜드주지사로서 취임식을 거행하면서 유미 호건은 메릴랜드주의 퍼스트 레이디가 되었다.
▲ 부산세계엑스포 대외협력위원장 김태현 재외동포저널 대표이사 민경완 미국 메릴랜드주지사 영부인 유미호건 국악신문사 대표이사 김태민 © 국악신문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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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미호건 영부인은 이날 2030 부산월드엑스포 유치는 성공기원을 함께 응원을 하였다.
부산을 넘어 대한민국의 꿈이 되어가고 정부, 국회, 시민사회가 더욱 유치 열기를 확산하며 총력적인 힘을 모아야 한다.
국가와 지역 브랜드를 크게 높여 부산 경남 등 제 2경제권 부흥과 국가균형발전에 이바지할 2030 월드엑스포 부산시 유치 성공을 위해 전 국민 공감대를 형성하고 지지 기반을 확대하고자 뜻을 모았다 한다.
2030부산월드엑스포의 홍보대사로 공식 위촉된 배우 이정재, BTS(방탄소년단), 삼성 이재용 부회장이 부산월드엑스포 유치를 위해 함께한다.
김미연기자 gugakpaper@kaka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