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신문사 사회=김미연기자]한국전통문화콘텐츠대상은 16년을 이어온 권위가 있는 시상식이다. 이번 시상식은 지난 달 1월28일 오후 2시 거행 되었다. 현재 코로나19 단계로 2021년 12월에 계획되어 있던 것이 2022년1월 달로 연기되어 진행 되었다. 2020년에는 비대면 시상식으로 진행을 하였으나 2021년에는 대면시상식을 준비하였으나 여전히 코로나로 인 소수 인원으로 방역을 철저히 하고 서울시 영등포구에 위치한 국악신문 영상사업단 스튜디오 <향적>에서 거행 하였다.
▲ WBC복지TV사장 김선우 사진제공 : 김동국사진작가 ©국악신문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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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통문화콘텐츠대상은 우리나라 문화예술에 활력을 불어넣음으로써 면모를 일신하며 나아가 내외에 널리 알리는 역할을 하며 우리 전통문화예술계에 신선한 충격을 주고 있다.
한국전통문화콘텐츠대상은 2006년에 설립된 ‘한국언론문화예술포럼에서시작하여 전통문화예술평론가회까지 이어지다가 2018년 한국전통문화콘텐츠정책연구원으로 통합 비법인으로 출범하면서 정착을 하였다.
시상식의 주관언론사인 국악신문사에 뿌리를 두고 있으며 한류문화 아이콘을 만들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한국전통콘텐츠츠대상은 일반시민이 주인공이 되는 열린 전통문화예술을 지향하고 있으며, 전통문화예술에 관심을 가진 모든 이들이 각각의 분야에 진력함으로써 떠오르는 해 처럼, Star와 같은 높은 이상을 실현할 수 있는 광장을 마련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한편, 한국전통문화콘텐츠정책연구원은 우리나라 전통문화예술에 활력을 불어넣고 나아가 국내·외에 이를 널리 알리는 역할을 할 전통문화에술인에게 가장 큰 행사인 제16회한국전통문화콘텐츠대상 대회장으로 WBC복지TV 김선우사장을 선정하였고 조직위원장으로는 한국전통문화콘텐츠정책연구원 김주복원장이 전체 진행을 하였다.
김주복회장은 국내 전통문화예술분야인 (재)한국전통무형문화재진흥재단 중앙회장을 겸임하고
▲ 한국전통문화콘텐츠정책연구원 김주복원장 © 국악신문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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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다.
김회장은 “목적 달성을 위해 노력하는 가운데 전통문화예술 각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인사들을 발굴해 몇 해 전부터 전통문화예술대상 시상식을 가져왔다”면서 “이는 우리 전통문화예술 영역에 큰 기둥을 세우고자 함이며, 더 큰 전문가로 성장하는 발판을 마련해 드리는 의의가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젠 한국전통문화콘텐츠가 대한민국의 ICT산업으로 이끌어 갈 것이며 세계의 중심이 바로 한국이며 전통문화가 대한민국에 혼이 라고 전했다.
시상식 분야는
한국전통문화콘텐츠대상 ▲무용 정형숙(안성경서남 잡가 무용부문전수교육조교)▲기악부문이상복(안성경서남 잡가 기악부문 전수교육강사)▲사진 김동국 ▲민요부문 이춘화(안성경서남 잡가 민요부문전수교육조교) 양슬기(국악가수)▲ 연출부문 박정곤(한국여성국극예술협회) ▲영상 원유진(뮤직비디오감독) 윤송아(화가 및 탤런트) ▲언론부문 김태민(국악신문사) ▲방송작가 부문 최유라(GDNtv 작가)▲교육부문 강상우(명지대학교 교수),김제영(백석대학교 교수) 고미현 한국교원대학교 교수) 김상교 (동아방송예술대학교 교수) 김경희(전통 다례 지도자) ▲방송 및 연출부문김경희(한복패션쇼연출가),나연미(한복패션쇼),고혜성(고프로 대표),김선우(WBC복지TV김선우사장)김태민(향기가 있는 음악 사인사색 감독)▲의료 및 뷰티부문염동주(강남스마일안과대표원장), 김미선(SBS A&T 뷰티스쿨 원장)권영애(아던(ADORN)반영구회장),이제빈(행복을 심는 치과 행정과장)
▲ 제16회 한국전통문화콘텐츠대상 수상자들 © 국악신문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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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통무형문화재진흥재단상
▲무용부문 송민숙(춤새무용단) 이정민(한강수예술단) 강향란, 김종덕(세종대학교) ▲민요부문 최영희(천년가무악 대표) 신영랑(부천국악협회 지부장)▲학술부문 임상철(안성연구사 회장) 최설희(한국전통문화예술연구소 설 소장)▲종교문화 정림스님(안성영평사) ▲타악부문 서광일(인천잔치마당, 국악신문 인천총국장)▲기악부문 안지혜(망궐례보존회)▲미술부문 차재운(선화명장),서대환(도편수명장)
아시아파워브랜드대상
김영중(바이오덱스대표이사)주현((주)셀피디 대표)이일섭((주)키오스킨-블랑카우 이사)김형근(경인매일)
수상자들은 추천자격 국적, 연령, 성별 제한 없이 국내외 개인이나 기업, 단체 등 수상자 선정 한국전통문화콘텐츠대상 조직위 심의 선정위원회의 공적 심사를 통해 선정되었다.
심의 선정위원회 구성 심의 선정위원회는 법조인, 사회 각 분야 전문인, 교수, 언론인, 비영리 단체장 등 15인 내외로 구성 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미연기자 gugakpaper@kaka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