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신문사 사회=김미연기자]한국전통문화콘텐츠정책연구원 김주복원장은 전통문화콘텐츠정책의 전반적인 발전향상과 문화적 유산의 보호육성(保護育成)을 기하며 회원 상호간의 친목과 복리증진(福利增進)을 도모함으로써 전통문화콘텐츠정책의 정립(定立)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시상식을 거행 하였다고 한다.
▲ 한국전통문화콘텐츠정책연구원 원장 김주복 사진제공 : 김동국사잔작가 © 국악신문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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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가 장기화로 인해 전통문화예술인들의 사기가 저하된 시점에서 무엇을 희망을 줄 수 있는 것이 바로 시상이라는 생각에 2022년 첫 사업으로 시상식을 거행 하였다고 한다. 16년동안 지켜온 시상식을 코로나19로 인해 접는다는 것은 우리 전통문화예술인들의 사기 저하 하는 행동이라는 생각에 지난 28일 국악신문 영상사업단 GDNtv 스튜디오에서 거행 하였다.
한국전통문화콘텐츠정책연구원은 한국전통문화예술에 대한 정부의 역할이 단순 지원조직으로써 존재하여 글로벌 시대에 범 세계화를 위한 콘텐츠 개발 등 장기적 관점의 비젼이 미비한 상태임을 알고 한국전통문화예술의 전담조직 구축의 필요성과 전통문화예술인 중심의 창의적 인재육성이 필요한 시점과 한국전통문화예술의 산업화 차원에서 지속적 콘텐츠 개발과 ICT분야 산업화에 주력하여 문화산업적 배경에 합류하여 남북관계의 전통예술 교류 및 동질성 회복을 위한 구심점 역할이 필요하며 전문화된 기술 인력과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유·무형 문화자원을 활용해 한국을 넘어 전 세계 新 성장동력의 중심이자 First mover로의 역할을 다 하 할것이며 대한민국의 ICT 스마트 관광·문화 산업 생태계(기기-콘텐츠-서비스) 조성과 실감형 콘텐츠 개발 나아가 창의적 아이디어와 혁신기술의 융합을 선도하는 융·복합 특화산업 허브로의 성장에 힘 쓰겠다고 전했다.
한국 문화예술의 보존 및 전승과 국가 브랜드의 가치를 만들어갑니다.
▲ 한국전통문화콘텐츠정책연구원 임원들 왼쪽 나연미 김태민 김주복원장님 김경희 김기상(자)한국전통무형문화재진흥재단 이사장 © 국악신문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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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예술포털사이트 “한국전통문화콘텐츠정책연구원”은 디지털시스템에 의한 문화와 기술의 결합(Culture Technology), 전문 방송인력, 기자, 기획자, 전문(학계인사)인등의 효율적인 운영모델, 문화경쟁시대를 이끄는 디지털매체라는 시대적 의의를 동시에 갖추고 IP TV(인터넷프로토콜TV)방송시대의 서막을 알리며 우리의 문화예술을 전 세계에 실시간으로 소통할 수 있는 전령매체입니다.
문화예술포털사이트인 “한국전통문화콘텐츠정책연구원은 문화예술의 보존 및 전승과 국가 브랜드 창출을 위해 전력하고 신인 발굴사업과 지역전통문화예술축제를 통해서 다문화가정과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전통문화예술 발전에 기여 할 수 있는 ”한국전통문화콘텐츠정책연구원“이 될 것을 약속드리며 21세기에 맞춰 문화예술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전 연구원 및 자문단은 최선을 다해 노력 할 것입니다.
새로운 기회는 변화하는 환경 속에 있다.
한국을 넘어 전 세계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며 한국 전통문화예술의 보존 및 전승과 국가 브랜드의 가치를 만들어 갈 것이라며 임인년 새해 포부를 밝혔다.
김미연기자 gugakpaper@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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