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통예술신문 김태민기자]오는 10월31일(금)부터 11월2일(일)까지 남양주 농업기술센터에서 제18회 남양주농업기술대전 < 공존! 전통과 미래 > 이 펼쳐진다.

▲ 농산물 체험단-상자텃밭     © 미디어 아라리

공존! 전통과 미래라는 기본설정 아래, 볼거리와 체험거리 제공을 통한 직접체험의 축제로 발돋음하여 희망의 공간, 소통의 시간, 감동의 남양주를 구헌 하고자는 슬로건으로 축제가 진행된다.
 
자연과 조형물 그리고 사람이 함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이를 통해 지역문화 활성화 뿐 아니라 친환경적인 남양주시 농업기술센터의 이미지를 제고하여 문화와 예술의 어울림 속에 함께하는 화합의 공간으로 선인의 고귀한 얼을 바탕으로 오늘의 남양주가 재도약 할 수 있는 테마농촌 축제로 거듭나길 기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