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승달국악대제전은 무안군이 낳은 명인 명창인 국창 강용한·강남중선생과 가야금의 한 일가를 이룬 강태홍 선생의 예술정신을 널리 기리고 추모하기 위하여 지난 2003년부터 해마다 개최해 오고 있으며 올해로 11회째를 맞이한 대회이다.
일반인에게는 국악 등용문, 학생에게는 한양대학교 수시입학 인정 등으로 인기높은 전국대회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
대회종목으로는 판소리, 판소리고법, 가야금병창, 기악,현악, 관악, 무용 7개종목으로 나누어 지며, 참가자격으로는 전국 초·중·고·대학 재학생 및 그리고 일반인, 해외교포(외국인포함)를 대상으로 한다.
시상자로는
학생부장려상 가야금병창(박다혜),판소리고법(이주현),무용(김다희),판소리(김지연)신인부 판소리고법 신인부 판소리고법 장려상(최옥남),판소리 신인부 장려상(박경심),일반부 장려상 판소리고법 일반부 장려상(정유정),판소리 일반부장려상(소재성),무용일반부장려상 조보미, 기악 일반부 장려상(손하늘),학생부 동상 가야금병창(윤하나),판소리고법(박동호),무용(정민혜),판소리(장미령),가야금(이송호),거문고(신광명),아쟁(김보석),대금(공경환),피리(김소완),해금(윤소윤)
신인부 우수상 판소리고법(임혜숙),판소리(임혜숙),일반부우수상 가야금병창(황영주),판소리고법(이진수),무용(구민자),판소리(박경숙),기악(이환주),학생부 은상 가야금병창(이다은),판소리고법(신광연),무용(최수견),판소리(정겨운),가야금(김보람),거문고(박소정),아쟁(전지애),대금(이민영),피리(장원진),해금(이진경),
신인부최우수상 판소리고법(신인청년부 최우수상 조순호),판소리신인부(정아영),
일반부최우수상가야금병창(최서윤),판소리고법(김강록),무용(서은미),판소리(강금화)
▲ 일반부종합대상 국무총리상 정재연 © 국악디지털신문 | |
,기악(류세윤),학생부대상가야금병창(장이슬),판소리고법(김승수),무용(김나경),가야금(이지희),거문고(김하윤),아쟁(김연서),피리(이용빈),해금(김지수)
신인부 대상 판소리고법(정영신),판소리(김미경),기악학생부종합대상교육부장관상 대금(최관용),
학생부종합대상교육부장관상(판소리,고법,무용,병창) 판소리(김우정),일반부대상 가야금병창
일반부 대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이정영),판소리고법
일반부대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노준영),기악
일반부 대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허승열),
일반부 종합대상 국무총리상 (정재연)등이 수상을 했다.
이번 제11회 전국승달국악대제전이 전통국악의 계승발전과 국악예술의 저변확대는 물론 지역의 문화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